모두싸인,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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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AWS 파트너 패스는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오퍼링을 지원, 강화하기 위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등록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및 해당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모두싸인은 별도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과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다. 모두싸인은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대량전송·링크서명 ▲맞춤 브랜딩 ▲워크스페이스 ▲싱글사인온(SSO) ▲API 연동 ▲세일즈포스 패키지 등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모두싸인은 AWS에 데이터를 저장 및 백업하고 있어 AWS의 심층적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으로 강력한 정보 보안 수준을 갖추고 있다.

모두싸인은 AWS의 기술적 숙련도, 서비스 운영에 대한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검증 과정을 완료하고 AWS의 ‘소프트웨어 패스(Software Paths)’를 취득했다.

모두싸인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신규 고객 유치 및 전자계약 시장 확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가속화한다. 특히 API 연동형 상품을 중심으로 내부 시스템 및 업무 솔루션에 전자계약 기능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도 더욱 강화해 갈 예정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으로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의 기술력과 보안 안정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전자계약 업계, 그리고 B2B SaaS 솔루션의 선두주자로서 안전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의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 제고, 나아가 국내 전자계약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넷 /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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