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은 지난 1월 기준 680만 명의 누적 이용자, 26만 기업 및 기관회원을 확보하며 전자계약 서비스 1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ISO 27017·ISO 27018 국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며 정보보호 국제인증 3종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모두싸인은 국내 전자계약업계 최초로 국제인증 정보보호 체계를 완성했다. 오는 6월에는 공공용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5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2024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4월 5일까지 수요기업 신청 가능하며, 수요기업 선정 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20%만 부담하여 서비스를 도입 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전자 계약 서비스 1위 업체 ‘모두싸인’의 이영준(37) 대표는 지난 8일 인터뷰에서 “작년에 모두싸인 고객사가 전자 계약을 통해 절감한 비용은 총 851억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존 종이 계약서는 초안 작성 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를 검토한 뒤 서명하고 다시 전달하는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전자 계약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계약서를 보내거나 서명할 수 있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ISO 27018(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모두싸인은 기존 획득한 ISO 27001(정보보호 국제인증)과 함께 정보보호 국제 인증 3종을 보유해 국내 전자계약 업계에서 국제 인증 정보보호 체계를 완성했다.

전자계약 기업 모두싸인이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50억 원의 운전자금에 대해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보 프리아이콘은 창업 2년~10년 이내의 고성장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 보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2년 내 기업이 선정되는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과거 선정된 기업이나 우수 투자 유치 기업 등이 심사 대상이 된다. 모두싸인은 2020년 7월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모두싸인이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API 연동형 서비스를 공급한다. 다우오피스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모두싸인 전자계약 API 연동으로 다우오피스 경리회계와 경영지원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계약 업무까지 다우오피스에서 한 번에 가능해진다. 다우오피스 고객사는 서명, 문서 교부 및 보관이 필수적인 인사 관련 계약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

모두싸인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신규 고객 유치 및 전자계약 시장 확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가속화한다.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지난달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오피스 솔루션 ‘soma’ 내에서 교원그룹과 ‘가상오피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측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이용한 전자 서명으로써 마무리됐다.

모두싸인이 하남스타트업캠퍼스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모두싸인과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의 계약 업무 리소스 절감 및 기업 내 전자문서 관리 프로세스 수립, 이를 통한 디지털 친화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사들은 하남도시공사의 비용 지원을 통해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최대 80% 이상 할인 받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스타트업 육성과 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두싸인이 세일즈포스 연동 상품 ‘세일즈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모두싸인 세일즈포스 패키지는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CRM)과 전자 계약 솔루션의 연결을 통해 고객 관리 데이터와 계약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고, 세일즈포스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로써 영업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솔루션에서 가능하게 돼 영업 비용을 절감하고 계약 성사율과 매출 증가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두싸인이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재택근무(협업 툴) 분야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모두싸인은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가능해 비대면 계약 및 문서 업무 등 비대면 협업 분야 특화 서비스로 선정돼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This will close in 0 seconds

.


This will close in 0 seconds

This will close in 0 seco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