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기업 모두싸인이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50억 원의 운전자금에 대해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보 프리아이콘은 창업 2년~10년 이내의 고성장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 보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2년 내 기업이 선정되는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과거 선정된 기업이나 우수 투자 유치 기업 등이 심사 대상이 된다. 모두싸인은 2020년 7월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모두싸인이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API 연동형 서비스를 공급한다. 다우오피스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모두싸인 전자계약 API 연동으로 다우오피스 경리회계와 경영지원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계약 업무까지 다우오피스에서 한 번에 가능해진다. 다우오피스 고객사는 서명, 문서 교부 및 보관이 필수적인 인사 관련 계약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

모두싸인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s)’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신규 고객 유치 및 전자계약 시장 확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가속화한다.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지난달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오피스 솔루션 ‘soma’ 내에서 교원그룹과 ‘가상오피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측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이용한 전자 서명으로써 마무리됐다.

모두싸인이 하남스타트업캠퍼스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모두싸인과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의 계약 업무 리소스 절감 및 기업 내 전자문서 관리 프로세스 수립, 이를 통한 디지털 친화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사들은 하남도시공사의 비용 지원을 통해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최대 80% 이상 할인 받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스타트업 육성과 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두싸인이 세일즈포스 연동 상품 ‘세일즈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모두싸인 세일즈포스 패키지는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CRM)과 전자 계약 솔루션의 연결을 통해 고객 관리 데이터와 계약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고, 세일즈포스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로써 영업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솔루션에서 가능하게 돼 영업 비용을 절감하고 계약 성사율과 매출 증가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두싸인이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재택근무(협업 툴) 분야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모두싸인은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가능해 비대면 계약 및 문서 업무 등 비대면 협업 분야 특화 서비스로 선정돼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와 ‘ESG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와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를 한국사회투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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