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당진시청에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청은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에서 심의 결과를 의결하기 위한 문서에 모두싸인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활용한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요약한 ‘2024 연말결산’ 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속 증가하는 민간 및 공공 고객 현황과 새롭게 취득한 보안인증, 21만 헌법소원 청구인 전자서명 활용 사례가 추가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혁신 클라우드 기업들의 약진이었다. 모두싸인의 ‘전자서명 솔루션’과 동아사이언스의 ‘AI 과학탐구 솔루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공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모두싸인은 전자계약과 전자서명을 통해 기업이 계약에 들어가는 인적 자원, 시간,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를 만나, 전자계약서와 전자서명이 무엇인지, 모두싸인의 시장 전략은 무엇인지 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자서명 및 전자계약 솔루션 (주)모두싸인은 ‘2024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전자문서 유공포상’ 단체상 부분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전자서명 및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개발하고 공급하여 전자문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자서명 솔루션 기업 모두싸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육성하는 ‘기술보호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전자서명 및 전자계약 분야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신뢰를 제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전자계약 서비스를 출시해 삼성전자 등 26만 기업 회원을 거느린 모두싸인이 CLM(계약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CLM은 모두싸인이 그동안 규모를 키워왔던 전자계약 서비스의 종합판으로, 계약서가 다루는 주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로 요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