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체결되는 계약은 대부분 아날로그 방식이다. 우리나라 전자계약 시장은 아직까지 개화 단계라는 평을 받는다. IT조선은 우리나라 전자 계약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꼽히는 모두싸인의 이영준 대표를 만나 계약의 디지털 전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15년 부산에서 창업한 ‘모두싸인’은 종이문서로 오가던 계약서 대신 온라인상에서 계약할 수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기업이다. 근로, 구매, 부동산,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확인서를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스타트업인 ‘모두싸인’이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은 공공용 전자서명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안전성과 호환성 관련 인증 3종을 최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자계약 기업 가운데 공공기관 전용 인증 3종을 모두 취득한 곳은 모두싸인이 유일합니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대상으로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로부터 ‘K-PaaS’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자서비스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 공공용 전자서명서비스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의 모두싸인의 전자서명서비스를 도입해 서류 작성•서명•보관•관리 등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해 시간절약 및 업무 정확성 제고와 함께 종이•잉크 사용 등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게 됐다.
모두싸인은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싸인 공공용’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외 4곳에서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평가하는 제도다.
모두싸인은 6월에 출시한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성을 강화한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저작권으로 등록했다.
전자계약 솔루션 기업 모두싸인이 국가보훈부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계자는 “내부 통제 및 전국 단위 계약 통합 관리 기능 등 모두싸인을 통해 공단 맞춤형 전자서명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며 “공단 내 전자문서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내부 담당자와 외부 상대방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했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공공기관을 위한 ‘모두싸인 공공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 출시 이후 27만여 기업과 690만여 명의 이용자가 경험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보안요건을 충족하는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2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전자계약 활성화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 협약은 중소기업의 전자계약 지원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소기업들이 전자계약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계약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자계약 솔루션 선두 기업 모두싸인 또한 김진범 CISO를 영입하고 전담 보안 팀을 꾸리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모두싸인은 계약서 작성·검토·보관·이행·관리를 모두 디지털 상에서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전자계약 전문기업으로 각종 계약상 민감 정보를 취급하게 된다. 김 CISO 주도 하에 모두싸인은 모든 전자 계약서를 암호화한 뒤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 여러 곳에 분산 저장하고 백업도 수시로 하는 방식으로 보안 관련 리스크 발생을 차단하고 있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ISMS-P 인증을 통해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국내외 표준 공인 기준을 충족했으며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체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는 고객의 계약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