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이 판로지원법(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게 됐다.
7일 모두싸인에 따르면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솔루션 모두싸인 공공용이 중소벤처기업부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됐다.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된 모두싸인 공공용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이메일, 카카오톡, 서명 전용 링크(URL)로 ▲문서 발송 ▲서명날인 ▲계약 체결 ▲문서 보관 및 관리 등 계약서, 동의서, 확인서, 신청서를 포함하여 서명이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서명 솔루션이다.
또 인사 관리, 대민 업무, 시설 관리 등 서명이 필수적인 공공기관의 각종 문서를 전자화 하여 기관 내 전자문서 관리체계를 고도화 한다. 특히 문서 자동 교부, 실시간 서명 진행현황 확인, 파일 첨부와 기관 시스템 연계 등 공공기관 맞춤 기능으로 신속한 공공기관의 서명 취합 및 문서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판로지원법에 근거하고 있다. 시범구매제도는 별도의 평가 절차와 자격 및 규격 검토 등을 통해 선정된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범구매제품을 도입한 공공기관에는 경영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모두싸인 공공용 전자서명 솔루션이 중기부의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가기관 및 준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의료기관 및 지방의료원, 시도교육청, 공기업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게 됐다.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솔루션인 모두싸인 공공용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상시 최신 버전 및 기능 제공 ▲강력한 보안성 ▲구축형 대비 비용 합리성 ▲API를 통한 서비스 확장성 등을 인정 받아 시범구매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시범구매제품 선정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에서 전자서명 솔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국내 1위 전자서명인 모두싸인 공공용의 압도적인 편의성과 강력한 보안 등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서비스 공급으로 대한민국 공공 디지털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내외경제TV / 2025. 01.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