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 조직문화팀 송경조 책임님, 직영점 김진국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CU 직영점에서 모두싸인으로 근로계약하는 이야기,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A. 송경조 책임님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편의점 1등 브랜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노무 업무를 총괄하여 담당하고 있는 조직문화팀의 송경조 책임입니다.
A.김진국 매니저님 : 저는 BGF리테일 CU직영점에서 근무하는 김진국 매니저입니다. CU 점포관리 업무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스태프 분들의 근로계약 체결 및 근태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A. 송경조 책임님 : BGF리테일은 고객, 가맹점, 지역사회에 좋은 친구같은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CU플랫폼을 통해 항상 새롭고 신선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리한 생활을 창조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A. 송경조 책임님 : BGF리테일은 영업분야 뿐만 아니라 노무관리 분야에 있어서도 더 나은 업무 환경,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직원분들과 가맹점 점주님들께서 만족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편의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지원을 하는 회사입니다. 전자근로계약 도입도 직영점 매니저들과 스태프 분들의 편리함을 위해 도입했어요.
A. 김진국 매니저님 : BGF리테일은 점포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직영점, 가맹점 등 점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국 점포 계산대 위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기도 했고요. 최근에는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노력하며 편의점 브랜드의 가치를 계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A. 송경조 책임님 : 사내 노무사로 근무하면서 확인한 법적인 관점에서 전자근로계약의 효력을 이야기 하자면 모두싸인 전자근로계약은 고용노동부의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전송, 서명 날인)부터 교부, 보존까지 근로기준법 상 명시하는 내용에 부합합니다. 전자근로계약서는 근로계약서를 전자적인 방식으로 체결, 작성하는 것일 뿐 법적 효력은 서면으로 작성하는 근로계약서와 동일하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두싸인은 법적 효력도 확실하면서 편리한 사용성까지 갖추고 있어 저희는 모두싸인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A. 송경조 책임님 : 모두싸인은 정말 사용하기 쉬웠습니다. 전자근로계약을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모두싸인 홈페이지에서 로그인만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매니저님들께 공지할 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 업무 방식이 전자근로계약으로 변경된다는 점 밖에 없었어요. 실제로 매니저님들도 굉장히 쉽고 편리하다는 반응이었고, 템플릿에 저장해둔 계약서를 선택하고 스태프분의 정보만 입력하면 되니까 ‘교육’ 이라고 할 내용도 크게 없었습니다.
A. 김진국 매니저님 : 본사에서 직영점 근로계약에 모두싸인 이용을 교육 받았을 때 새로웠습니다. 예전에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로계약서 등을 작성했을 때와 비교해 보면 종이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고 근로계약서를 명확하게 교부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종이계약서를 인쇄한 후 수기로 서명하고, 복사하고, 1부를 아르바이트생분께 전해주고, 원본을 따로 보관하고.. 이런 복잡한 과정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본사에서 사용하는 스태프 근로계약서 양식을 템플릿으로 저장 해두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올 때 바로 계약서를 보내면 되니까요. 이러한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 직영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사동기나 선배님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Q. BGF리테일에서는 1년 넘게 모두싸인을 이용하고 계신데, 직접 이용해보니 어떠세요?
A. 송경조 책임님 : 매니저님들이 직영점 현장에서 직접 편리함을 느끼고 계시고 본사에서도 계약서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모두싸인을 통해 근로자를 보호하고 상호간 올바른 약속을 할 수 있게 된 점이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A. 김진국 매니저님 : 더 이상 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서로가 힘들어질 일이 없어졌어요. 직영점 매니저인 저는 사무공간에서 PC로 근로계약서를 보내고 아르바이트생에게 보내면, 카카오톡으로 계약서를 받고 간단하게 서명을 입력하면 근로계약서 작성은 끝입니다. 모두싸인은 계약 체결 후에 자동으로 양쪽에 완료된 계약서가 전송되어서 근로계약서 교부 의무도 지킬 수 있고요. 특히 종이계약서를 스캔한 후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없어 발령 등으로 직무 이동을 하더라도 인수인계 이슈걱정도 크지 않습니다. 직영점에서는 전자근로계약 체결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습니다.
A.송경조 책임님 : 단시간 근로자분들이 많은 업계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업무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 체결, 관리까지 직접 이용해보니 정말 편리했습니다. 모두싸인 전자근로계약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