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수준 보안과 서비스 편의성으로 ‘학교에서 먼저 찾는 SaaS’로 자리매김
- ‘현장실습 동의서’ 전자서명으로 서류 처리 편의성 대폭 향상
전자서명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싸인 공공용’이 국공립·특성화·마이스터고 등 고등학교의 학급 행정 관리 및 학습 지원 전자서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기계공고, 구미고, 고령고 등이 모두싸인 공공용을 도입한 가운데 국공립 학교와 산업계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최고 수준의 보안과 서비스 편의성 및 안전성으로 학사 운영에 필요한 문서 처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해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모두싸인은 지난 6월 ‘모두싸인 공공용’ 출시 이래 공공기관에 신속하게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모두싸인은 CSAP, GS인증 1등급, K-PaaS 호환성 등 공공기관 3종 인증을 획득,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의 안전성과 호환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 시스템’, ‘중소기업기술마켓’에도 등록돼 공공기관의 편리한 SaaS 도입을 돕고 있다. 학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개인정보가 수집되는 만큼 보안사고 ‘제로’에 이르는 모두싸인 공공용을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정부가 인정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해 학교 행정 서비스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고령고는 ‘현장실습사전교육확인서’와 ‘현장실습표준협약서’에 모두싸인 공공용을 활용 중이고, 국립전북기계공고는 현장실습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기 위해 모두싸인 공공용을 이용하고 있다. 경남교육청도 각종 동의서와 협약서를 특성화 또는 마이스터고에 발송할 때 모두싸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양사이버대, 한밭대 산학협력단, 부산대 산학협력단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서도 모두싸인 공공용을 신뢰할 수 있는 전자서명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학생이 처음 사회에 나가는 경험에 모두싸인 공공용으로 그 과정을 더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는 건 의미 있는 일”이라며 “전국 학교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 전자서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이터넷 / 2024. 11.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