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이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API 연동형 서비스를 공급한다. 다우오피스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업무 플랫폼이다. 그룹웨어, 법인·개인카드 사용 내역 관리 및 경비관리, 인사·급여관리, 매출입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 경리회계를 지원한다.
모두싸인은 SaaS 기반으로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도 이메일과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대량전송·링크서명 △맞춤 브랜딩 △워크스페이스 △싱글사인온(SSO) △API 연동 등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모두싸인 전자계약 API 연동으로 다우오피스 경리회계와 경영지원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계약 업무까지 다우오피스에서 한 번에 가능해진다. 다우오피스 고객사는 서명, 문서 교부 및 보관이 필수적인 인사 관련 계약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
특히 다우오피스 경리회계에 연동돼 내부 조직도와 인사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와 계약을 진행할 수 있어 번거로운 기존 계약 과정을 간소화했다. 체결 이후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 전자계약을 다우오피스에 공급한 것은 다우기술의 우수한 기술력에 가치를 더할 수 있게 된 좋은 기회”라며 “다우오피스의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3.09.21 / 전자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