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으로 환경 보호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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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으로 환경 보호도 스마트하게

2021년도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이 되면 우리는 4월 5일 ‘식목일’​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매년 식목일이 되면 나무를 심는 행사를 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녹색 연합에서는 4월 4일을 ‘종이 안쓰는 날’로 지정하여, 환경을 지키고 우리의 생명과 평화를 지킬 것을 장려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 작은 노력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 또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계약서 대신 ‘전자계약서’ 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텐데요, 그럼 우리의 업무 환경에서 많이 소비되는 종이 사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종이계약서를 전자계약서로 대체하는 전자계약을 이용하는 것이 환경 보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줄지 모두싸인과 함께 알아보실까요?


전자계약으로 환경 보호도 스마트하게

식목일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고자 제정된 날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와 농림사상에 큰 의미가 있고, 계절적으로 청명(淸明)을 전후로 하여, 나무를 심기에도 좋은 시기이므로 오랜 시간동안 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식목일에는 전국의 직장·학교·군부대·마을 단위별로 각 지역의 토양에 적합한 나무를 심으며 환경 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식목일과 관련하여 올해 한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산림청은 해마다 제기되어 온 ‘식목일을 앞당기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나무를 심는 기간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4월 5일로 지정된 식목일을 3월로 앞당겨야한다는 여론이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산림청에서는 올해 식목일을 전후로 서울 남산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여 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온라인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으로 각 가정에서 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도록 유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탄소중립’ 선언 이후 나무 심기 원년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을 지속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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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안쓰는 날

나무를 벌목하여 종이를 만들고, 만들어진 종이가 소비되어 사용되고, 사용된 종이가 매립지에서 완전히 분해될 때까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종이 1톤 당 6.3톤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종이의 생산량이 연간 3억 3500만톤이므로 매년 21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있습니다.

나무를 벌목한 후 종이를 제조하는 과정 중 표백 과정은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펄프공장에서 열, 화학처리를 거친 나무는 누런색에서 새하얀 종이가 되기 위해 표백 처리가 되는데요, 이 표백과정에서 사용되는 염소가 환경 오염의 원인입니다. 염소가 나무와 같은 유기물과 결합하면 다이옥신 등 유기화합물이 방출되며 표백처리 시 배출되는 폐수 또한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 및 환경단체에서는 환경에 무해한 새로운 개념의 종이와 공해 없이 종이를 만드는 것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민단체인 녹색연합에서는 식목일 하루 전날인 4월 4일을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종이를 아껴쓰자는 취지로 종이 안쓰는 날을 정하였고, 하루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A4종이 1장을 덜 쓰면 A4용지 1만장 = 원목 1그루, 5000만장 = 5000그루로 추산할 수 있습니다. 하루동안 종이 1장을 덜 쓰면 하루에 5000그루의 나무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이죠. 베이지 않은 나무 5000그루가 산소를 공급해주어 공기를 정화하면 생태계 도움을 주고, 종이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계약은 이제 그만, 전자계약하세요!

일상 속에서 종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은 단연 업무의 현장인 사무실입니다. 우리는 보고, 기록, 증명, 계약, 결재, 확인, 동의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종이를 사용합니다. 이렇듯 모든 내용들이 종이로 오고가는 사무실에서 조금이라도 종이를 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종이를 전자적인 형태로 대체하여 사무실에서 업무 중 종이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많은 업무에서 종이를 사용하지만, 업무 한 건을 처리할 때 종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무는 아마도 ‘계약 업무’일 것 같습니다. 계약은 회사(법인)간 거래, 회사 내부 인사 업무, 구매 및 총무 업무 등 계약 업무는 중요한 만큼 다양한 부서에서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업무입니다.

계약서에는 계약의 체결 시기, 계약 내용, 계약 파기 또는 불이행, 계약서 보관 및 교부 등의 내용과 계약 당사자의 정보까지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렇듯 계약 당사자 당 1장 이상, 보관을 위한 복사본 등 계약 1건 당 10장이 넘는 종이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종이가 많이 사용되는 계약 업무에서 종이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종이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전자계약’을 이용하는 것이죠. 전자계약은 계약 당사자간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계약 체결 과정이 진행하여 전자적 형태의 계약서(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자계약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기에 ‘계약서 작성’을 위해 따로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 담당자님의 업무 시간, 교통비, 인건비 모두를 절감할 수 있죠. 또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종이계약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계약서를 인쇄하고, 복사하고, 스캔하고, 체결 완료된 계약서를 따로 보관할 필요가 없죠. 이 과정에서 종이가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되기 때문에 종이를 정말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를 보관하기 위한 별도의 공간, 보관함도 필요 없게됩니다. 계약서 분실이나 미체결의 문제도 해결해주죠. 즉, 전자계약은 기존의 종이계약 관행에서 발생하던 대면, 인쇄, 교부, 보관 등의 비용, 시간, 환경 오염 등의 모든 번거로움과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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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은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앱 다운로드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로그인만 하면 편리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온라인 전자계약 서비스입니다. 우리 회사의 계약서를 업로드한 후, 계약 상대방의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계약서를 보내고, 서명 입력 후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체결 완료된 계약서가 모든 계약 당사자에게 자동으로 교부됩니다. 계약 상대방은 모두싸인에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바로 계약서를 확인하고 서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으로 진행되는 계약 과정은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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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을 이용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요!

회사에서 업무의 효율을 위해, 업무 비용 절감을 위해 전자계약을 이용하는 것은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편하고자 전자계약을 하는 것이 환경을 지켜주는 것이죠. 종이 사용을 줄이면 나무와 물과 공기까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자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30년생 원목 1 그루로 A4용지 1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데요, A4용지 1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10L의 물이 쓰이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됩니다. 지금까지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체결된 계약 건수는 185만 여 건, 이 185만건의 계약을 기준으로 1건의 계약 당 평균 10장의 종이가 사용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전자계약으로 환경 보호도 스마트하게

현재까지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로 185만건의 계약 체결, 계약당 평균 사용된 종이 10장이라고 가정하면 모두싸인 전자계약서비스로 18,500,000장이 종이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850만 장의 종이를 아끼게 되어 물 1.85억 리터, 30년생 원목 1,850그루를 지킬 수 있었고 53,280kg의 탄소 배출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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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를 위해 전자계약을 시작하세요!

환경 보호를 위한 첫걸음, 우리 회사와 나의 업무 현장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종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계약 업무, 종이계약에서 전자계약으로 전환하세요. 전자계약으로 업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전자계약을 시작하세요. 쉽고 빠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은 회원가입 후 1개월 간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분 회원가입으로 1개월 동안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해보세요. 계약 체결부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간편한 대한민국 1등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 우리 회사와 환경 보호를 위해 지금 모두싸인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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