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o.1 푸드 콘텐츠 기업 쿠캣. 임직원 인사계약부터 외부 파트너와 체결하는 광고계약서, 위탁계약서, 협약서까지 다양한 유형의 서명 업무가 발생합니다. 쿠캣은 내외부 모든 계약에 모두싸인 전자계약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모두싸인으로 계약 리소스를 대폭 절감하여 내외부 만족도는 높아지고, 임직원 모두가 더 중요한 업무에 리소스를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쿠캣 인사팀 김윤성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푸드 미디어와 푸드 커머스를 이끌고 있는 쿠캣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윤성입니다.
Q1. 아시아 No.1 푸드 콘텐츠 기업 쿠캣을 소개해주세요.
A. 쿠캣은 ‘푸드 트렌드를 이끌고, 사람들에게 이를 경험하게 한다’라는 미션 아래 세상에 없는 독특한 음식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영상으로 음식을 통한 즐거움을 만들어 내고 있는 FOOD COMPANY이고요. 다양한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며 전 세계 3,300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고, 다양한 F&B 사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No.1 FOOD COMPANY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2. 모두싸인 도입 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계약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A. 모든 계약은 서면 계약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비즈니스 특성상, 음식과 콘텐츠를 모두 다루고 있다 보니까 외부 계약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연간 외부 계약만 200건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보통 대면 작성보다는 퀵 배송을 보내고 날인을 하는 이런 불필요한 과정들이 많이 발생하다 보니 비용적으로도, 인적 리소스도, 관리적인 이슈도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외부 계약에 발생되는 리소스를 줄이고, 사내 전자문서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작년 12월부터 모든 계약을 전자계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Q3. 모두싸인을 최종으로 도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전자계약 서비스 중 서비스 완성도가 가장 높았어요. 도입 전 고려했던 요소가 정말 많지만, 첫 번째는 서비스 안전성이었습니다. 모두싸인이 국내 서비스였기에 국내 법률 이슈 대응에 문제가 없었고, 원격 지원 서비스와 고객 데이터 보관 방식 등의 기술적 레벨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었어요. 타사 대비 우수하다고 판단되었어요.
두 번째는 가격 경쟁력 측면인데요. 대량전송, 본인인증, 맞춤 브랜딩 등 대부분의 기능과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에 타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세일즈와 CS를 담당하시는 매니저님들 덕분이었어요. 굉장히 전문적이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결정하게 됐고, 1년 동안 모두싸인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건 CS팀에서 정말 신속하고 또 정확하게 대응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전자계약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두싸인을 선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4. 모두싸인을 어떤 계약 유형에 이용하고 계신가요?
A. 저희 쿠캣은 내외부 계약 전부를 모두싸인 전자계약 방식으로 체결하고 있습니다. 비중으로 보면 외부 계약이 9, 내부계약이 1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내부 계약은 근로계약서, 정보보안서약서들을 체결하고 있고 외부계약은 광고계약, 위탁계약 등으로 10개 정도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고요. 연봉계약을 포함하면 연간 300건 내외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Q5. 주요하게 이용 중이신 기능과 활용법을 말씀해주세요.
A. 외부 계약이 많다 보니, 맞춤 브랜딩 기능을 필수적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기업 CI와 브랜드 컬러를 사용할 수 있어 계약 단계부터 통일된 이미지를 파트너에게 전달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인사 담당자분들이라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실 기능이 대량전송 기능이에요. 아마 연봉계약을 서면으로 체결하는 인사팀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수백 명, 수천 명의 연봉계약서를 출력하고, 서명하고, 다시 보관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이런 연봉계약서를 대량전송하는 기능으로 거기에 투입되던 리소스를 확보하다 보니까 조금 더 중요한 업무들 예를 들어 평가리뷰를 한다든지 이런 업무에 저희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할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Q6. 모두싸인 도입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 계약 체결의 타임라인과 리소스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게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하고요. 보통 3일 내외로 소요되던 계약이 지금은 하루가 채 안 걸리거든요. 외부 계약에 투입되는 리소스와 타임라인이 감소하면서 현업 담당자분들은 조금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싸인 서비스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또 기존에는 계약서 관리가 잘 안되었어요. 파편화되어 관리하다 보니 필요할 때 계약서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싸인을 통해 모든 계약서를 관리하면서 관리 이슈가 해결되었습니다.
Q7. 모두싸인으로 부대협약서 체결 시 특별히 더 만족하시는 점이 있으신가요?
A. 저희가 협력사와 보통 이메일로 소통하고 있다 보니 계약 당사자분들이 직접 작성하시고, 퀵 배송을 보내고, 날인하고 그것을 또다시 받는 이런 불필요한 과정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모두싸인을 도입하면서 이 모든 과정이 전자화되어 내부 구성원분들뿐만 아니라 협력사 담당자분들께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8. 콘텐츠, 커머스 기업에 모두싸인을 추천하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 인사 담당자인데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계시다면 반드시 모두싸인을 도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