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필수 업무 솔루션 제공으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모두싸인(대표 이영준)과 웹케시(회장 석창규)의 경리나라, 비즈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3만 개 내외로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상반기 진행한 수요기업 모집 당시 3일 만에 바우처 예산이 소진되었던 사례와 같이 이번 추가모집 또한 높은 경쟁률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싸인·경리나라·비즈플레이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분야별 대표 공급기업으로 주목받았다. 3개 서비스는 경영지원, 인사, 총무 부서의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해주는 동시에 업무 효율을 높여주어 기업에 필수적인 서비스다. 기업 당 400만원의 바우처 지원금을 지급, 1개 서비스 당 최대 2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3개 서비스 중 필요한 요금제를 선택 구매하여 바우처 지원 혜택을 전부 누릴 수 있다.
모두싸인은 11만여 기업 고객을 확보한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로, 비대면으로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별도 프로그램 구축 및 앱 설치가 필요 없고,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문서 업로드, 계약서 전송 및 서명 입력, 체결까지 계약의 전 과정을 자동화한 모두싸인으로 계약 업무를 진행하면 계약서 분실 및 누락, 계약서 위변조 등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모두싸인은 지금까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1200여 중소·벤처기업에 전자계약 서비스 9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경리나라는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으로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꼭 필요한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경리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기업 담당자가 별도로 은행 인터넷 뱅킹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만으로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프로그램인 경리나라는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경리 업무를 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 경영지원 부서 필수 솔루션으로 꼽힌다. 특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중 전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많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다. 수기로 진행하던 영수증 사용 내역 확인부터 남은 한도 확인,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PC와 모바일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또한 KTX, 카카오 T 비즈니스, 쿠팡, 옥션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의 구매정보를 자동 수집해 영수증 보관의 번거로움, 증빙 누락 발생의 위험성, 불투명한 구매 비용 관리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양사의 서비스가 단순히 비대면 솔루션의 역할을 넘어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함으로써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주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석창규 웹케시 회장은 “비대면 서비스의 대표주자들이 함께한 만큼 더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고 업무 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이터넷 /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