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기업 위즈코어가 오는 5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작은 공장 DX멘토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전환(DX)을 고민하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사로는 위즈코어 박덕근 대표가 참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작은 공장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소규모 제조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디지털 전환(DX) 전략 수립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에는 위즈코어 외에도 고객 관계 관리(CRM) 솔루션 기업 및 전자계약 솔루션 기업이 참여해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세일즈인사이트 고명식 대표는 ‘영업 조직의 디지털 전환과 CRM’이라는 주제로 영업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모두싸인의 박상현 부대표는 ‘SaaS 기반 전자계약이 이끄는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비대면 솔루션을 통한 계약서 작성, 체결 및 관리 방안을 소개한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강연 후 마련된 오찬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과 강연자 간 자연스러운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벤터스 및 위즈코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 기간에 열리는 만큼 전시회 참여기업 및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위즈코어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조금 더 가까이서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거나 사내 IT 인력 부족 문제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기업들이 속 시원한 해답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석자분들을 대상으로 생산관리 솔루션 Wino 무료 사용권, 도입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즈코어는 2010년 설립 이래 자동차 부품·전기전자·금속철강·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왔다. 다년간 축적해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구독형 생산관리 솔루션 Wino를 통해 현장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규모 제조현장의 디지털화를 견인해오고 있다.
위즈코어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2에 참가해 제조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NEXPOM 및 비대면 생산관리 솔루션 Wino를 시연할 예정이다.
인터스트리뉴스 / 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