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최근 5년간(2018~2022년) 여름 휴가철(6~8월) 물놀이 사고 현황’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사고로 무려 136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6월은 12%(16명), 7월은 38%(52명), 극 성수기인 8월은 49%(68명)으로 다가올 여름, 물놀이 사고를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사고 발생 이유로는 안전부주의가 32%(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영 미숙 30%(41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개인의 안전수칙 준수도 중요하지만 시설 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관리 대책’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관리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행정안전부는 전국 안전취약시설 27,000여 개소의 집중안전점검 현황을 발표하며 관련 기관에 철저한 시설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6월 중순에는 어린이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놀이터 물놀이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전국 1,100여 개의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안전점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휴가철이 가다오면서 시설 점검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시설물 안전점검은 필수이지만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안전점검 업무 프로세스의 불편함
1️⃣ 안전점검 문서 출력
위험성 평가표, 작업별 위험관리 대장 등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나 점검 일지를 출력해야 합니다. 안전점검 문서 출력에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2️⃣ 현장점검
무엇보다 오프라인 시설 여러군데를 점검할 때 큰 불편을 겪게되는데요. 체크리스트 항목을 잘못 기재하면 되돌리기 어렵고, 문서 일부가 점검 중 누락되면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물놀이 시설점검을 한다면 배수설비, 놀이대 계단, 전기시설이나 바닥 이끼 등 시설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체크리스트가 쉽게 오염됩니다.
3️⃣ 내부담당자 결재 및 전산화
안전점검 결과는 내부 담당자한테 인계되어 결재가 진행됩니다. 결재가 완료된 문서를 스캔하거나 엑셀로 정리하여 전산화 해야합니다. 또는 문서고에 종이 문서를 보관해야 합니다.
모두싸인 시설관리 활용 TIP!
기존의 번거로운 안전점검 업무가 전자계약으로 달라집니다. 더이상 안전점검 문서 출력에 비용과 시간을 소요할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 시설물 점검을 마치면 온라인으로 즉시 내부결재를 진행할 수 있어 시설 관리 업무가 효율화 됩니다.
👷🏼 현장담당자
- 안전점검 문서 양식을 업로드하여 템플릿 생성
- 파일 형식 상관 없이 기존의 안전점검 양식 업로드
- 등록한 템플릿은 수정 가능
- 태블릿/스마트폰 등 원하는 기기로 안전점검표 체크
- 현장에서 원하는 기기를 이용하여 안전점검표 작성
- 현장 사진 촬영하여 첨부파일로 전송
- 점검표 작성 이후 결재자에게 결재 요청
- 한 번 고정 결재선을 생성한 이후에는 결재자 설정 없이 즉시 결재 요청
👨🏼💼 결재자
- 이메일, 카카오톡, 링크 등으로 결재 요청 받은 즉시 서명
- 결재 후 곧바로 문서함이나 메일에서 pdf 다운로드
-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문서철 없이 모두싸인으로 24시간 문서 보관 및 관리 가능
- API 연동 시 기존 사용하던 내부 시스템과 연계하여 업무 관리 가능
모두싸인 도입으로 시설 점검부터 결재, 문서 관리까지 전 과정의 시간이 단축됩니다. 현장담당자는 점검표를 잘못 작성해도 금새 수정할 수 있고, 결재자는 신속하게 결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류 문서를 관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년 여름 반복되는 안전 점검, 모두싸인을 도입하여 시설 점검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