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더욱 가까워지는 종이 없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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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리스(paper-less)’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페이퍼리스는 ‘종이가 없는, 즉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종이 없는 사회 촉진을 위해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공공·민간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지원을 통해 종이 없는 사회를 앞당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페이퍼리스 촉진 사업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 전자고지서, 전자동의서, 전자계약 등 페이퍼리스를 실현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대국민 파급력이 높은 대민 업무의 전자화 지원을 통한 국민 편익 증진, 데이터로 활용되기 어려운 종이기반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한 데이터 기반 新 서비스 보급ㆍ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 사업을 시행합니다. 대국민 고지ㆍ안내문의 디지털화 도입 및 생활 밀접분야 대국민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 지원이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 사업의 주요 내용입니다.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 사업은 주로 ‘고지, 안내문’ 을 전자문서로 바꾸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기관들이 종이 위주로 발급, 유통, 보관하던 고지, 안내문을 전자문서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종이 위주 고지문, 안내문에는 법정검사 안내문, 예금보험 관련 안내문, 예비군 훈련통지서 등이 있습니다.종이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전환하면 ‘전자적 수신’에 동의한 이용자는 스마트폰 문자·앱으로 고지 수신·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페이퍼리스 전자고지서를 통해 고지서 미수신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종이 사용도 절감할 수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고지ㆍ안내문의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자고지서처럼 기존에 종이 위주로 진행하던 것을 전자문서로 바꾸면 더욱 좋은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계약서’ 인데요. 일상과 업무에 있어서 계약서를 다루는 상황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에게 있어 계약이라는것은 계약서를 준비하여 출력하고, 만나서 서명 날인 하고, 또는 우편 등기를 주고 받고, 서명 날인이 완료된 계약서를 스캔하여 다시 교부하는 이 모든 과정이 필요로 했습니다.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는 수십장의 종이가 사용됩니다. 전자계약은 이처럼 계약을 전자적 형태의 문서를 이용하여 체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계약을 할 때 종이 문서를 전자문서로 바꿀 수 있다면 전자고지서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비용, 시간, 환경적인 측면까지 많은 부분이 있음이 확실합니다.

전자계약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체결에 필수적인 과정을 프로그램 구축이나 앱 설치 없이 로그인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입니다. 사용하던 계약서를 업로드한 후, 계약 상대방의 이메일아니 카카오톡으로 계약서를 보내고, 서명 입력 후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계약 당사자에게 자동으로 계약서가 교부됩니다. 계약 상대방은 모두싸인에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바로 계약서를 확인하고 서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전자계약서는 직접 만나지 않고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데요, 해외에 있는 계약 상대방과도 시공간의 제한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기존 계약 업무에 지출된 비용, 소요된 시간을 모두 절감할 수 있고 환경오염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빠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으로 계약 체결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과 전자고지서, 전자계약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 대전환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정부의 페이퍼리스 디지털 대전환에 맞추어 전자계약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전자계약으로 계약 업무를 전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