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10배 성장한 산업군은 어디일까요? 바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인데요. 기업들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직접 설치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앱이나 웹 등의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의미합니다. 구글, 어도비, 슬랙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54%가 이 산업에 속하는데요. 국내 B2B SaaS 시장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한 모두싸인, 코드박스, 두들린이 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모두싸인은 계약 문화를 혁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전자계약 서비스입니다. 19만 기업의 선택을 받은 모두싸인의 개발 문화와 협업 방식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를 위해 인터뷰 내용 중 하이라이트 만을 선별하여 공개합니다.
현직 개발자와 PO에게 직접 듣는 ‘모두싸인을 선택한 이유’
🧑💻️ 간단한 자기소개와 모두싸인에 합류하시게 된 계기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 김태영 CTO: 안녕하세요, 현재 모두싸인에서 CTO(최고 기술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태영입니다. Backend에서부터 DevOps까지, 여러 영역에서 개발 리딩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에 합류하기 전에는 채널코퍼레이션에서 B2B 제품을 6년간 만들다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러면서 2가지 부분을 많이 고려했습니다. 첫 번째로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덕트였으면 했고, 지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스타트업이면 좋겠다가 두 번째였습니다. 모두싸인은 그 2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기에 합류를 결정했어요.
🎤노태환 Frontend Lead: 안녕하세요, 모두싸인 프론트엔드 리드로 근무하고 있는 노태환입니다. 저는 약 7년 동안 모두싸인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대학생 때 인턴 자리를 제안받아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피벗 단계여서, 모두싸인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었고요. 인턴만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웃음), 어느새 2개월이 반년이 되고, 반년이 1년이 되고, 지금까지 모두싸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도전적인 문제를 푸는 걸 좋아하다 보니 계속 함께하고 있네요.
🎤 김수현 Backend Lead: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리드로 근무하고 있으며, 몇 안 되는 부산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구성원입니다. 저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을 창업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때 모두싸인이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인 ‘종이 계약의 불편함’에 대해 많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싸인이라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알게 됐어요. ‘이 서비스가 성장하겠구나, 성공하겠구나’라고 생각했죠. 모두싸인이 풀고자 하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사회에 줄 수 있는 임팩트가 강하겠다’는 믿음도 있었어요. 합류 후에는, 모두싸인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재밌고 즐거워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임재현 PO: 안녕하세요, 모두싸인에서 PO로 일하고 있는 임재현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연봉계약서, 근로계약서 등의 서명을 모두싸인으로 했었는데요. 제품 사용 경험을 통해 모두싸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게 됐어요. 또 제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해서 B2C로 가느냐, 실무자의 생산성에 좀 더 집중해서 기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B2B SaaS로 갈 거냐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모두싸인은 B2B SaaS인 점, 비즈니스 도메인인 ‘전자계약’이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합류하게 됐습니다.
🧑💻️ 모두싸인의 구성원의 기술적인 성장과 전반적인 개발 문화를 어떻게 이끌어가고자 하시나요?
🎤 김태영 CTO: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직급이나 포지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이 모두싸인만의 개발문화입니다. 어떻게 보면 ‘심리적 안정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를 해결하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려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내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요. 즉, 소통을 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개발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런 좋은 개발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모두싸인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 마디!
🎤 김태영 CTO: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해보고 싶고, 챌린지한 문제들을 만나보고 싶은 분이라면, 저희 모두싸인에서 함께 즐겁게 풀어가 봐요!
🎤노태환 Frontend Lead: 성장은 결국 스스로 감수하려는 책임만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권한을 부여받고 그걸 즐기시는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수현 Backend Lead: 성장하는 B2B SaaS의 맛이 무슨 맛인가 궁금하신 분들! 많이 지원해주세요.
🎤 임재현 PO: 복잡한 구조 속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가는 거에서 열정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또한, 성장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모두싸인을 경험해보세요!
채용담당자가 말하는 모두싸인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장준원 Recruting Manager: 안녕하세요 모두싸인에 지원하시면 가장 먼저 저와 커뮤니케이션하게 되실 거라 너무 설레는데요. 모두싸인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장준원이라고 합니다.
🧑💻️모두싸인에서 개발자를 채용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 장준원 Recruting Manager: 첫 번째로는 어떤 고민을 하면서 개발을 해오셨는지, WHY를 많이 생각하면서 본인이 나아갈 길을 찾아가는 분이신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모두싸인의 조직 문화와 적합한 분인지입니다. 인터뷰가 단순히 모두싸인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Fit을 맞추어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원자분께서 모두싸인이 나랑 잘 맞고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모두싸인 Frontend 개발자 포지션에 지원할 때 팁이 있다면?
🎤 장준원 Recruting Manager: 저희는 웹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리액트(React)에 대한 경험 및 지식을 많이 보고 있어요. 이 쪽으로 조금 더 공부를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온라인 테스트가 쉽다면 쉽다고 하실 수 있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기본 난이도보다는 좀 더 있는 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온라인 테스트를 보실 때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보여주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싸인은 19만개 기업·기관 고객, 350만 누적 이용자가 경험했습니다. 이미 삼성, 카카오, 토스, 맥도날드 등 업계를 선두하고 있는 기업들은 모두싸인의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모두싸인과 함께 대한민국 계약문화를 혁신해나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바로 지금, 당신이 합류할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