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명 이용 기업·기관 회원 30만 돌파”

URL복사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성과를 요약한 ‘2024 연말결산’ 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모두싸인은 서비스 이용 통계, 고객현황, 수상 및 인증 등의 실적을 취합해 매년 연말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 증가하는 민간 및 공공 고객 현황과 새롭게 취득한 보안인증, 21만 헌법소원 청구인 전자서명 활용 사례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2024 모두싸인 연말결산 콘텐츠는 올해까지의 누적 및 올해 전체의 ▲고객 현황 ▲ 신규 기능 출시 및 업데이트 ▲환경 보호 기여도 ▲보안 인증 취득현황 ▲각종 수상 실적 ▲업계 1위 인지도 데이터 등을 정리했다.

“전자서명 이용 기업·기관 회원 30만 돌파”

2024년까지 30만여 기업과 기관, 840만여 이용자가 모두싸인으로 계약 업무의 혁신을 경험했고 3900만여개의 서명 및 문서에 활용되며 수많은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했다.

올해 27개의 신규 기능 출시와 1175회 이상의 기능 업데이트로 상시 최신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aaS의 강점과 고객 중심 개발 원칙을 동시에 증명했다.

기존 종이 방식의 업무를 완전히 전자화한 모두싸인 전자서명으로 환경보호에도 직접 기여할 수 있다.

모두싸인에 따르면, 올해 이용된 문서 수를 기준으로 절약된 종이는 2545만 장이다.

종이 생산에 필요한 물과 나무, 발생하는 탄소를 계산하면 2024년 모두싸인으로 30년생 원목 2545 그루가 보호되고 물 2억 5400L가 절약됐으며 7만 3296kg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됐다.

모두싸인의 인지도는 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데이터랩 기준 ‘전자계약’ 대비 11.3배 많은 검색량을 기록하며 전자계약의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게임업계의 이슈였던 ‘게임검열 위헌심판 헌법소원’ 관련 21만 청구인을 모집하는 전자서명으로 모두싸인이 활용되며 B2B 뿐만 아니라 B2C 인지도도 대폭 확대하게 됐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매년 공개하는 연말결산에서 고객과 함께한 성과를 요약해 비즈니스 필수 서비스로서 모두싸인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올해는 30만 기업 및 기관 회원을 확보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전자서명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고객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대표 SaaS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BI KOREA / 2024. 12. 20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