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물재생시설공단, 모두싸인 전자서명 도입 디지털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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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사용 줄여 업무효율화, 환경보호 효과

전자서비스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사장 권완택)에 공공용 전자서명서비스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국내최대 규모의 물재생시설센터로 서울시 생활하수 관리 및 하천 수생태계를 담당하는 물환경 중추기관으로, 공단 경영기술본부에서 모두싸인 전자서명을 도입해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공단은 기존의 종이기반 서류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모두싸인의 전자서명서비스를 도입해 서류 작성•서명•보관•관리 등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해 시간절약 및 업무정확성 제고와 함께 종이•잉크 사용 등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게 됐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권완택 이사장은 “전자서명서비스 도입으로 종이없는 업무환경을 만들며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서류 작성과 검토, 서명날인까지 모든 단계를 전자화해 디지털행정과 친환경 경영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 20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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