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정보보호의 날 맞아 ‘보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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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보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보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싸인 측은 “매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보안 의식 제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불시 점검을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많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매월 94% 이상의 준수율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사적 노력은 모두싸인의 견고한 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9일 모두싸인은 1년 간 진행된 보안 의식 제고 활동의 결과로 ‘시큐리티 점수제’ 우수 참여자를 선정했다. 외부로부터 유입된 스팸 및 피싱 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임직원에게 피싱 방패상을, 서비스 내 숨겨진 보안 취약점을 추적하고 자발적으로 제보한 임직원에게는 보안 명탐정상을 시상했다.

이외에도 △피싱 메일 대응훈련 △모의 해킹 △취약점진단 및 조치 △PC 보호 정기 점검 △ 이동매체 및 프린터 보안 강화 등을 통해 내부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철저하게 방지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보안 전담 조직을 일찍이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보안 강화 노력의 결과로 전자계약 업계 최초로 ISO27001과 ISMS-P 인증을 획득 및 유지하고 있으며 △CSAP △ISO27017 △ISO27018 외에도 최근 신규 취득한 ISO27701 등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2024년에는 중기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고객 데이터 보호와 보안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은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이번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처럼 전 직원이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전자서명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테크42 25.07.09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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