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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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 MOU 체결

부산 대표기업 잔다(대표 김화현)와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지난 7일 전자계약 API 연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잔다 이용 고객은 잔다의 판매·예약 솔루션 ‘정글부킹’ 내에서 결제 및 주문 만으로도 계약서를 자동 발송할 수 있고, 모두싸인 이용 고객은 정글부킹의 월 구독형 서비스를 정가 대비 2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잔다의 ‘정글부킹’ 서비스 내 주문과 상담, 계약 체결까지 수반되는 절차를 모두싸인 전자계약 API연동으로 효율화하고, 비대면 온라인 확장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들의 업무적, 비용적인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여 신규 고객 확보와 기타 서비스 협업 모델 확대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싸인은 누적이용자 230만명, 15만기업이 이용하는 국내 1위 비대면 온라인 계약 서비스 기업이다. 계약서 작성, 체결, 이후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모두싸인과 API 연동이 이뤄진 잔다의 ‘정글부킹’은 예약 주문 및 간편 결제 제공을 기초로 하여, 자동 SMS 서비스와 웹페이지 지원으로 비대면 전환 및 온라인 주문을 요하는 다양한 업종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비대면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또한 잔다는 최근 자사의 인플루언서 매칭 솔루션 ‘메이전시’와 연계를 통해 마케팅 성과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매일안전신문 /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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