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 오프라인 부스서 서비스 시연
- 온라인 컨퍼런스 연사 참가도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개발 기업 모두싸인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CLOUD EXPO KOREA 2021)’ 에서 자사의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21(CLOUD EXPO KOREA 2021)’은 ‘2021 K-ICT 위크인부산(WEEK in BUSAN)’ 전시회의 일환으로 지역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전문 행사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모두싸인은 이번 엑스포에서 오프라인 부스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시연하고, 부스 방문객에게 온라인 서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부스에 직접 방문해 모두싸인 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박상현 모두싸인 부대표가 ‘SaaS 기반 전자계약이 이끄는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글로벌 동향과 SaaS 전자계약에 대해 발표했다.
별도 프로그램 구축 및 설치 없이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웹기반 전자계약 모두싸인은 많은 기업 관계자에게 주목을 받았다.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하는 클라우드 전문 전시행사로, 2013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5개 기업이 클라우드 공동관 및 2개의 독립부스 등 60개 부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시연과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은 구축이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으로 국내 최다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전자계약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참가를 통해 모두싸인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잠재 고객과의 만남과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