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인터뷰: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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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터뷰: 크몽

“적어도 제가 만난 고객사, 업체는 ‘전자서명’=‘모두싸인’으로 인지되고 있어서 모두싸인 솔루션에 대한 여타 설명 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한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IT 개발, 디자인, 마케팅 외주, 어떻게 알아보고 계신가요? 프로젝트는 시급한데 주변에 괜찮은 전문가도 없다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크몽’부터 찾게 됩니다. 크몽은 2012년 설립되어 2025년 4월 기준 누적 회원 425만 명, 누적 거래건 수 600만 건을 기록하여 당당하게 대한민국 No1.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 고객 맞춤형 외주 서비스 ‘크몽 Biz’를 출시하여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외주 서비스 엄선, 고객 전담 핫라인 개설, 프로젝트마다 NDA(비밀유지 계약서)까지 적용하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고객의 성공적인 만남 성사로 B2B 고객의 신뢰를 강화하고 있는 크몽을 소개합니다.

Q1. 안녕하세요 서원 매니저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크몽 엔터프라이즈팀 외주파트 송서원 (Clair) 매니저입니다. 기업 고객의 외주 의뢰를 받으면 적합한 업체를 소개하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 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2. 크몽을 소개해 주세요. 대한민국 No.1 프리랜서/아웃소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A. 크몽은 아웃소싱이 필요한 의뢰인과 전문가를 연결하는 No.1 아웃소싱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존 외주 시장을 대체하는 Human Cloud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엔터프라이즈팀은 기업 고객 맞춤형 서비스라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요. 프로젝트마다 전담 매니저를 배정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전문 업체를 찾고, 프로젝트에 관한 논의·계약·정산·관리까지 지원합니다.

그 외에도 법인고객을 위한 품질보장 서비스 ‘크몽 Biz’를 출시하여 프로젝트 규모에 무관하게 검증된 전문가에게 안심하고 외주를 맡기고, 완성도 높은 외주를 높이는데에도 도움을 드리고있습니다.

Q3. 프로젝트마다 전담 매니저를 배정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몇 명의 담당자님이 모두싸인을 이용하시나요?

A. 현재 크몽 엔터프라이즈팀 외주파트, 상주파트 등 약 10여 명이 함께 이용 중입니다.

Q4. 엔터프라이즈 세일즈에 어떤 문서가 많이 필요한가요? 계약 상대방이 궁금합니다.

A. 고객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계약 방식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하는 계약서 종류도 다양합니다. 주로 외주 업무를 의뢰한 고객사, 외주 업무를 수주한 업체(개발사, 프로덕션, 에이전시 등)와 계약을 체결하고요. 크몽과 고객사 사이, 고객사와 외주 업체 사이, 크몽과 외주 업체 사이에 이뤄지는 거의 대부분의 계약을 모두싸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5. 영업 업무에서 계약 관련하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예전에는 퀵이나 등기로 계약서를 발송 했는데요. 계약서를 인쇄하고 별도로 날인하여 퀵이나 등기 접수하는 리소스만 발생할 뿐만 아니라, 계약서 전달 현황과 날인 여부까지 일일이 체크해야 했습니다. 여러 고객을 동시에 관리하다 보니 중간중간 팝업성 업무가 잦아 매 상황을 꼼꼼하게 챙기기 어려웠습니다.

고객 인터뷰: 크몽

Q6. 일일이 퀵, 등기로 계약을 관리하는 부담도 상당하셨겠어요. 크몽에서 모두싸인을 이용한지도 약 4년인데, 그동안 리소스가 많이 개선되었나요?

A. 앞서 답변한대로 실물 계약서를 날인해서 퀵이나 등기로 발송하면 계약서 날인에 아무리 적게 잡아도 2일, 길게는 1주일 이상 소요했는데 모두싸인 활용 이후에는 80%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예전에 고객사와 외주 업체 사이에서 양쪽과 계약할 땐 챙길 게 많았습니다. 담당 매니저가 양사 간 계약 체결 과정과 날인 여부를 일일이 유선이나 메일로 확인하고 리마인드 했거든요. 모두싸인을 이용하고 나서는 계약 체결 과정과 날인 여부를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7. 매니저님께서 직접 체감하고 계시는 전자서명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A. 간단하게는 효율성, 편리성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여러 고객사와 소통할 때 서명 현황을 파악하는 업무가 눈에 띄게 줄었고, 그 시간을 활용해서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데 더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Q8. 가장 만족하고 이용 중이신 모두싸인의 기능이 있으신가요?

A. 전반적인 기능을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어서 뾰족하게 어떤 기능이 좋다고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에 벗어나는 답변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제가 만난 고객사, 업체는 ‘전자서명’=‘모두싸인’으로 인지되고 있어서 모두싸인 솔루션에 대한 여타 설명 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한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Q9. 모두싸인 전자서명을 검토하시는 다른 영업 부서에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일을 잘 하는 것’은 ‘솔루션의 도움을 받아 절감할 수 있는 리소스를 줄이고, 줄여진 리소스를 정말 써야 할 곳에 현명하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싸인과 함께 ‘일 잘하는 조직’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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