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인터뷰 : 휴먼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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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 고객 인터뷰 : 휴먼리소스

“모두싸인을 활용하면 근로계약 체결 누락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서류 작업에 투입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감소시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 또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믿음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휴먼리소스의 황세연 팀장님을 만났습니다. 근로계약이 가장 중요한 아웃소싱 기업에서 모두싸인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관리하는 방법,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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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팀장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휴먼리소스 황세연 팀장입니다. 인사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HR 아웃소싱 업계에 몸 담은 지는 올해로 12년차가 되었습니다. 지금 재직 중인 ㈜휴먼리소스에서는 HR사업부 HR팀장과 관리부 이사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취업 및 진로상담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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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먼리소스 기업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휴먼리소스는 1997년 설립되어, HR컨설팅,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HR 아웃소싱 업체입니다. 그 중 인재파견 분야에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직종의 인력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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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소싱 업계에서 근로계약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세요.

A. 모든 업계에서 근로계약은 법적 의무 사항이라 반드시 체결해야 하지만, 아웃소싱 업계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면이 있어요.

우선 아웃소싱 업체의 경우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정기 근로감독 실사를 나오는데, 근로감독 시 근로계약서 교부 여부가 중요한 점검 사항 중 하나입니다. 다른 문제점은 적발 시 기한을 정하여 시정하도록 조치하지만, 근로계약서 미교부와 같은 강행법규 위반은 시정조치와 함께 형사처벌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인재 파견사업의 경우 다른 업종에 비해 노무 관련 이슈가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파견 근로자는 교체나 고용 관계 종료가 용이하다는 잘못된 인식과 함께, 노무 문제 발생 시 아웃소싱 업체가 법적 책임의 당사자가 된다는 점을 악용하는 기업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인데요.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고객사의 요청을 완전히 거부하기는 어렵기에, 어쩔 수 없이 고용노동부 진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 근로계약서가 없다면, 이미 기업 측에 법률 위반이 있는 것이어서 시작부터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되고 원만한 합의를 하기 어렵게 됩니다.

사실 위에 언급한 것들은 ‘왜 근로계약서가 중요한지’에 대한 부차적인 이유이고,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와 기업 상호간에 가지는 권리와 의무의 기준점이 되기에, 성숙한 고용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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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두싸인을 어떻게 도입하게 되셨나요?

A. 저희 회사가 모두싸인을 도입한 것은 2020년 9월입니다. 그 전부터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도입 해야겠다’는 계획은 있었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검토만 하고 계속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소속한 ㈜휴먼리소스는 일반 기업에 비해 훨씬 빈번하고 지역적으로도 광범위하게 근로계약이 이루어지다 보니 전자근로계약 도입이 필연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파견한 근로자의 입사 시기와 근무 지역이 모두 다르고, 고객사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기간, 급여 변동 시점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한 달에도 수십, 수백 건의 근로계약이 수시로 체결됩니다.

또, 수도권에서 제주도까지 국내 전 지역에 인력이 파견되어 있다 보니 근로계약서 체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수도권에 있던 공기업들이 울산, 나주, 대구 등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인원이 더 많아졌어요. 각 근무지를 직접 방문하여 근로계약서를 체결하면 하루가 꼬박 걸리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거리가 너무 먼 경우에는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 등을 활용 했는데요. 우편의 경우 반송되어 돌아오거나, 어딘가에서 분실되어 수 차례 다시 보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연령대가 다소 높으신 근로자 분들은 이메일 수령을 거부 하시거나, 아예 이메일 주소가 없는 분도 계셔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곤했었고 팩스는 가지고 계신 분이 드물어서 사용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가피하게 근로계약서가 회수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고, 직원들이 관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타 업계 인사팀에 근무 중인 지인으로부터 모두싸인을 추천 받게 되었어요. 1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해서 시험 삼아 사용해 보았는데, 왜 진작 도입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편리하고 효율적이어서, 바로 종이계약서 사용을 폐지하고 전면 전자근로계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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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두싸인을 어떻게 이용하고 계신가요?

A. 근로계약은 100% 모두싸인을 이용해 체결하고 있으며, 그 외에 정보제공동의서 등 각종 서류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체 간 계약에도 점차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두싸인을 활용하기에 좋다고 생각했던 것은 사직서인데요. 불가피하게 근로자로부터 사직서를 제출 받아야 하는 경우 신속함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싸인을 이용하면 근로자의 퇴직 의사를 확인한 즉시 사직서에 서명까지 완료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직접 만나서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 받으려면 감정이 상하거나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그런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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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두싸인 도입 근로자분들, 동료 직원분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A. 인력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모두싸인 도입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 파견되어 있는 직원 분들도 편리해하고 만족해 합니다. 이메일이 사용이 어려우신 고 연령대 근로자 분들도 대부분 카카오톡은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작성해 주십니다.

고객사에게 체계적으로 직원을 관리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영업적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파견 근로자와 모두싸인을 통해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보고 내부 관리 시스템에 도입한 고객사도 있었습니다.

Q. 모두싸인 도입 후, 가장 만족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A. ‘근로계약 체결에 누락이 없어졌다는 점’입니다. 누락 건수가 감소한 정도가 아니라 모두싸인 도입 이후 단 한 건의 누락도 없이, 100% 체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언제나 웹에서 바로 저장,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 위험이 없어졌다는 것도 정말 만족하는 점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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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소싱 기업에 모두싸인을 추천하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회사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할 때면 아무래도 망설이게 되는데, 모두싸인은 고민하실 필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웃소싱 기업이라면 공통적으로 근로계약서 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실텐데요, 모두싸인을 활용하면 근로계약서 체결 누락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서류 작업에 투입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감소시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 효율까지 향상시킬 수 있고요. 게다가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부담이 없으며, 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간편해서 적응기간 없이 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무료 이용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모두싸인을 도입하지 않아 직원들을 고생시킨 과거의 자신을 꾸짖게 되실 거예요. 아울러 업무가 한결 편해졌다는 직원들의 감사 인사는 덤입니다. 저희 회사는 모두싸인 사용을 시작한 2020년, 그 해 종무식에서 한 해 동안 회사가 가장 발전한 점으로 모두싸인 도입이라는 의견이 압도적 다수였을 정도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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