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인 ‘프롭테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조금은 생소할 수 있지만 앱으로 집을 구하고 VR로 내부를 둘러보는 등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프롭테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프롭테크가 왜 주목받는지 그리고 부동산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롭테크 뜻
📍 프롭테크란?
Property + Technology = 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블록체인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서비스나 부동산 산업 전체를 의미합니다.
등장배경
기존 부동산 산업은 정보 비대칭, 긴 계약 절차, 복잡한 문서 관리 등 여러 불편함을 안고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든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프롭테크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프롭테크에는 어떤 기술이 있을까요?
프롭테크 주요 기술
- 인공지능(AI): 부동산 시세 예측, 투자 가치 평가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 VR/AR: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 내부를 3D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투어
- 블록체인: 부동산 등기, 투자·투표 등 거래의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
- 전자계약/전자서명: 분양 계약, 임대차 계약, 동의서 등 각종 문서의 디지털화
이처럼 프롭테크는 부동산을 탐색하고 가치를 분석하고 가상으로 체험하는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합니다. 특히 모두싸인의 전자서명을 활용하면 계약서 작성부터 서명,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프롭테크 시대,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마무리
1단계. 서명할 계약서 업로드
임대차 계약서나 매매계약서 등 서명할 문서를 업로드합니다. 워드, 한글, 엑셀뿐 아니라 JPG, PNG 같은 이미지 파일도 지원됩니다. 또한 제공되는 템플릿을 선택해 바로 계약서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2단계. 입력란 설정 및 발송
- 계약 상대방 정보 입력 계약서 수신자의 이름, 이메일, 카카오톡 ID 등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 입력란 배치 및 설정 서명 또는 도장이 필요한 위치를 지정하고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입력란, 체크박스, 날짜란 등 필요한 항목도 자유롭게 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첨부파일 제출 요청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보안 설정 및 발송 보안을 강화하고 싶다면 본인 인증 수단 등 추가 보안 절차를 설정한 후 계약서 발송을 완료합니다.
3단계. 본인인증 및 서명
계약 상대방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받은 알림을 통해 전자계약서에 접속합니다.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계약 내용을 확인하고 안내에 따라 서명란에 서명합니다. 입력해야 할 항목이 자동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작성할 수 있으며 잘못 입력한 경우에도 즉시 수정이 가능합니다.
4단계. 계약 체결 완료
상대방이 서명을 마치면 계약 당사자 모두에게 전자계약서가 교부됩니다. 동시에 모두싸인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과 관련된 모든 진행 이력이 기록된 감사추적 인증서가 함께 제공되어 계약의 법적 효력을 강화시켜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