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싸인은 늦게 쓰면 늦게 쓸수록 손해입니다!
종이계약에서 바꾼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계약 업무에 간편전자계약서비스 ‘모두싸인’을 전사적 도입하여
기존의 번거로웠던 계약 업무를 간소화 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자 계약으로 전환을 통해 거래처와 회사 직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 김동환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어보고자 합니다.
Q. ‘아이디어스’ 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A. 아이디어스는 약 4,500명의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판매 플랫폼입니다. 지난 4월 기준 누적 거래액 650억원을 달성하였고 월 110만명의 유저가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장터에요. 현재 아이디어스에 입점한 작가 수는 약 4500명에 이릅니다. 더욱 훌륭한 작가들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들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고 있어요. 아이디어스는 가격이 아닌 가치 중심적인 사업을 지향합니다.
Q. 아이디어스에서 발생하는 계약 업무는 무엇인가요?
A. 회사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의 근로연봉계약서, 스톡옵션 계약서가 있구요. 아이디어스에 입점하는 작과분들과의 입점계약서, 오프라인 매장과의 위탁판매 계약이나 정산계약, 그리고 마케팅 계약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Q. 모두싸인 도입 이전 계약을 진행하던 프로세스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문제점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셨나요?
A. 인사 관련 계약같은 경우는 민감한 부분이라 분실이나 유출 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출력해서 보관하기에도 매우 번거롭고 관리가 복잡했어요. 특히나 스타트업들은 대표 자리가 오픈되어 있다 보니 보안에도 취약했습니다. 그리고 오래 전에 계약을 진행하신 분들은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서 보관하기가 번거롭기도 했죠. 그 외에도 전국에 계신 작가님들과 면대면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어요. 등기나 퀵으로 주고받는 비용이나 시간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Q.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도입하게 된 배경이 어떻게 되시나요?
A.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모두싸인 도입을 검토하게 됐습니다. 사용해보니 너무 편리하고 계약 과정이 매우 간단해서 사용성 측면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안적인 부분도 종이 계약서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어 적극적으로 도입을 진행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스타트업들에게 먼저 제안해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Q. 모두싸인 도입 후 효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1) 기존의 계약 프로세스보다 훨씬 간편하고 수월합니다. 종이 계약서를 쓸 때보다 훨씬 업무가 간단해졌어요.
2) 등기로 계약서를 발송하고 일주일이 넘게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알 수 없었던 비효율적인 프로세스가 해결되었어요.
3) 모두싸인을 이용하면 단 하루만에 계약이 완료되니 너무 편리합니다.
4) 출력, 스캔, 봉투작업, 등기발송 등의 번거로운 작업들이 없어졌습니다.
Q. 마지막으로 ‘모두싸인’ , 그리고 ‘모두싸인’ 도입을 고려하는 회사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모두싸인은 늦게 쓰면 늦게 쓸수록 손해입니다!
계약 업무에 들었던 시간과 비용, 종이까지 확실하게 절감할 수 있어요. 종이 계약에서 바꾼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아이디어스의 김동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두싸인과 함께 승승장구할 아이디어스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