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인터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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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체결량이 많고, 계약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이라면 모두싸인을 추천합니다! 이제 저희는 모두싸인 없으면 일을 못할 정도랍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콘텐츠사업부에서는 모두싸인으로 뉴스 및 콘텐츠 사업에 필요한 계약 및 문서에 서명을 받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개인부터 언론사 각 법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과 계약을 자주 체결하는 연합뉴스 콘텐츠사업부에서 모두싸인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요?

계약서 미회수, 보관 및 관리의 번거로움을 전부 해결하고 계약 체결시간을 크게 단축했다는 연합뉴스 콘텐츠사업부 정하영 매니저님의 모두싸인 이용 후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Q.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연합뉴스 콘텐츠사업부 정하영입니다. 저는 연합뉴스의 뉴스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전재 계약, 뉴스 콘텐츠 사업 기획, 제휴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1. 연합뉴스를 소개해주세요.

A. 연합뉴스는 국가기간 뉴스통신사이며, 국내 최대의 취재망과 취재인력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취재망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도하고, 국내외 언론사, 미디어, 정부, 공공기관, 크리에이터등 뉴스와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자사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Q2. 콘텐츠 사업부의 주요 업무와 이에 따라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서명, 계약 업무 유형은 무엇인가요?

A. 콘텐츠사업부는 연합뉴스에서 생산하는 뉴스와 콘텐츠를 상품화하고, 각종 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즉 편집국이 뉴스 ‘생산’ 부서라면 콘텐츠사업부는 ‘세일즈’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업무 과정에서 크고 작은 문서와 계약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올해 초부터 ‘판매대행 신청서’ ‘전재 계약서’ ‘제휴 계약서’ 등의 문서 계약을 모두싸인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Q3. 모두싸인 도입 전 계약 업무 진행 방식을 설명해주세요.

A. 저희가 계약하는 언론사, 기업 등이 많다보니 계약서가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소규모 언론사와 기업도 많고, 지방 거점의 회사도 많다 보니 각 계약건을 일일이 트래킹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계약서 출력 후 저희가 도장 날인해서 보내고, 그 전에 내부검토 과정에도 일정 시간이 소요 되고, 계약처에 계약서 2부를 보내고 날인된 계약서를 돌려받는 과정이 모두싸인 이용 전 계약 방식이었어요. 날인 완료된 후에도 파일철을 하고 보관하는 과정이 피로하기도 했습니다. 계약서 회수가 제때 되지 않는 애로사항이 있기도 했었고요.

Q4. 전자계약 도입 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하셨던 점과 모두싸인을 최종적으로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희는 모두싸인을 최우선으로 검토했습니다. 이전 스타트업 등 일부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모두싸인으로도 계약하시나요? 라는 문의를 종종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자계약이 많이 쓰이는구나’를 직접 체감했던 것 같아요.

모두싸인 도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이미 많은 기업이 쓰고 있는 국내 1위 서비스라는 점에서 더 신뢰할 수 있었고, 모두싸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Q5. 모두싸인으로 변화된 계약업무 방식과 실제 효과를 말씀해주세요.

A. 일단 계약서를 주고 받는데 소요되었던 시간이 훨씬 빨라졌습니다. 계약서를 보내고 바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길게는 열흘 정도 걸렸던 시간이 하루 내에도 완료되고 있으니까요. 또한 계약서 분실이나 미회수의 문제가 없어져 업무 효율성이 크게 증가했어요.

그리고 계약 체결 이후에도 계약서 관리까지 편리해져서 실무에 있어서는 높아진 업무 효율이 가장 크게 와닿는 것 같아요. 예전에 진행한 계약 문서를 보려면 보관함 속을 이리저리 찾았어야 했는데, 이런 케이스도 아예 없어졌습니다.

Q6. 이용해보신 모두싸인 기능 중 가장 만족하시는 기능은 무엇인가요?

A. 특정 기능 하나를 꼽기엔 좀 어려운 질문인데요, 저는 모두싸인 서비스 자체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계약서를 보내고 빠른 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도록 구현된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전반에 크게 만족하면서 이용 중이에요.

Q7. 모두싸인으로 체결한 계약서와 동의서 등 보관, 관리 측면에서도 좋은 효과를 체감하고 계신가요?

A. 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 모두싸인을 쓰고 나서 계약 프로세스 이후 계약서 보관, 관리 전부가 편리해졌어요. 계약서 출력본을 파일철하고 보관함에 넣는 불편한 일들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요.

모두싸인 전자계약 도입으로 계약 체결과 보관, 관리까지 전부 다 좋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Q8. 추후 모두싸인을 다른 업무에도 확장하여 이용하실 계획도 있으신가요?

A. 법인 대상 계약 외에도 개인이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공급받는 프로세스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일부 부서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하시고 계시는데, SMS나 카카오톡으로 문서를 보내고 즉시 서명받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고 하십니다. 추후에 새로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9. 언론사, 미디어 업계에 모두싸인을 추천하신다면요?

A.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라는 특수성 때문에 크고 작은 계약이 더 빈번하게 이뤄지지만, 다른 언론/미디어 산업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콘텐츠 공급이나 제공받을 때, 그리고 언론사 특성 상 프리랜서 분들과 인턴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내부 근로계약, 인턴계약, 프리랜서 계약에 전자계약을 활용하면 많은 부분이 편리함이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 ‘계약 체결량이 많고 계약이 자주 발생하는 영역’에서 업무 시간과 프로세스가 다 간소화된다고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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