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싸인이 공무원연금공단에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서비스를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연간 약 6만 건에 달하는 내·외부 행정 서류의 수기날인 절차를 클라우드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싸인’으로 전면 전환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 소개
공무원연금공단은 1982년 창단된 이후 전·현직공무원의 든든한 행복파트너로서 공무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종합 연금복지서비스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공무원의 임용부터 퇴직 이후 노후생활까지 연금, 재해보상, 임대주택, 대부, 사회공헌활동 등 생애주기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공무원연금공단)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 소개
공공기관 전용 SaaS ‘모두싸인 공공용’은 ▲임베디드 전자서명·계약 ▲API 기반 문서 처리 자동화 ▲감사로그·해시값 기반 원본 증명 기능을 제공합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표준등급)·GS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정보원이 제정한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기준에 따라 실시되는 보안성 검토를 통과해 공공기관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안 수준을 공식적으로 검증 받았습니다.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공무원연금공단의 모두싸인 전자서명 도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클라우드컴퓨팅법 제12조, 제20조 등에 근거하여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과 행정업무 등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실현을 위해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도입·셋업 비용 및 이용료 등을 지원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모두싸인의 과제는 2025년 12월 15일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공단은 2026년까지 종이 기반 수기 행정의 8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모두싸인 전자서명 도입 기대효과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번 디지털 전환으로 평균 14일 소요되던 신청·접수·결재·등기·보관 과정을 평균 12시간으로 단축하고, 연간 약 2 억 원에 달하던 종이·우편·보관 비용을 80% 이상 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자서명 과정에서 생성되는 감사로그와 고유 해시값을 통해 서류 위·변조 및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차단, 행정 절차의 투명성과 법적 신뢰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입니다.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필수 클라우드, 모두싸인 공공용
모두싸인 공공용은 지난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중소기업 기술마켓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2025년 5월 전자서명 업계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지정되는 등 공공 분야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청, 한국부동산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에너지재단 등 다수 공공기관에 전자서명·전자계약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클라우드 전자서명 서비스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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