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표준전속계약서란?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표준전속계약서란 연기자가 자신의 연예 활동에 대한 독점적인 매니지먼트 권한을 기획업자(소속사)에게 위임하고 이에 따라 기획업자가 권한을 행사하는 데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하는 문서입니다.
이 계약서는 양측의 상호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연기자와 기획사 간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여 불공정한 관계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연예 활동을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표준전속계약서 작성 방법
제 2 조 (매니지먼트 권한의 부여 등)
: 소속사는 어떤 권한을 갖는가?
- 연기자가 기획업자에게 독점적인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한다는 내용을 명시
- 이 경우 연기자는 계약기간 동안 기획업자의 사전 승인 없이 출연 교섭을 할 수 없음
제 7 조 (수익의 분배 등)
: 수익은 어떻게 나누는가?
- 연기자의 모든 연예 활동으로 발생한 총수입에서 활동에 직접적으로 들어간 비용을 제외한 후, 기획업자와 연기자가 어떤 비율로 수익을 분배할지 정하는 핵심 조항
- 정산자료 제공 의무 등도 명시해야 함
제 10 조 (저작권 귀속 등)
: 활동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 계약기간 중 연기자와 관련하여 기획업자가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기획업자에게 귀속됨을 정함
- 계약 종료 이후에 발생한 매출에 대한 정산 비율도 약정
제 13 조 (계약기간)
: 계약은 언제까지 유효한가?
- 계약 기간을 명확히 기재
-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에 따라 계약기간은 7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하는 것이 일반적
제 17 조 (계약의 해제 또는 해지 등)
: 어떤 경우에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가?
- 양측이 계약상의 내용을 위반했을 경우의 내용
- 일정 기간을 정해 시정을 요구하고 이행되지 않을 시 계약을 해지 또는 해지할 수 있다는 조건을 명시
전자서명으로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표준전속계약서 전송하기
배우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전속계약. 장기간의 신뢰 관계를 약속하는 만큼 계약의 시작부터 투명하고 확실한 증거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전자서명으로 복잡한 전속계약을 더 스마트하게 체결해 보세요.
- 내부결재 기능으로 체계적인 계약 검토
배우와의 중요한 전속계약은 발송 전 반드시 법무팀이나 경영진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내부결재 기능을 활용하면 계약서 발송 전 필수 결재 라인을 시스템에 설정하여 회사의 공식적인 승인을 거친 계약서만 배우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기능으로 포트폴리오 등 증빙 서류 통합 관리
계약의 근거가 되는 연기자의 프로필 사진이나 포트폴리오 영상 링크 등을 계약서에 직접 첨부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를 하나의 계약 내에서 관리하여 혼선을 막고 합의 내용을 명확히 합니다.
- 리마인더 기능으로 계약 만료 및 갱신 관리
장기 계약의 경우 계약 만료일을 잊기 쉽습니다. ‘계약 리마인더’ 기능을 설정해두면 최대 3년까지 계약 담당자에게 알림을 보내주어 재계약이나 갱신 논의를 놓치지 않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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