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모아타운’인데요. 서울시가 노후 주거지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 중 하나입니다. 모아타운이 무엇인지, 기존 재개발과는 어떻게 다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아타운이란?
📍 서울시가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1,500㎡ 이상)로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을 활성화하고 해당 지역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공원 등 기반 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방식입니다. 즉, 점 단위의 개별적인 정비가 아닌 면 단위의 종합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모아타운, 왜 주목받는가?
모아타운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정비사업의 한계를 극복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과의 차이점
전통적인 재개발·재건축은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복잡하고 긴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갈등과 사업 지연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반면,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조합 설립 대신 주민 동의를 기반으로 한 사업 시행으로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습니다.
모아타운 해결 과제
모아타운은 주차난, 부족한 녹지, 노후화된 기반 시설 등 저층 주거지의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지원을 통해 종합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모아타운 사업, 기대 효과와 전망
- 주거 환경·생활 인프라 개선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은 ‘모아주택’으로 탈바꿈하고 부족했던 공원, 주차장, 어린이집 등 생활 필수 기반 시설이 확충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전체의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부동산 시장 활력
사업 절차 간소화와 공공 지원을 통해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해져 도심 내 주택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후 지역의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