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공공기관 전용 서비스 ‘모두싸인 공공용’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을 완료, 공공기관 수의 계약이 수월해진다. 26일 모두싸인에 따르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정부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에 따라 만들어졌다.

창업기업의 성공은 자금과 직결돼 있다. 뛰어난 아이디어도 이를 구현할 자금이 없으면 시장에 진출하지 못한다. 부산 스타트업의 잇단 투자 유치 소식은 앞으로 성공할 초기 기업이 늘어날 것을 의미한다. 또 그 중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기업도 나올 것이기 때문에,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는 우수한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씨앗을 뿌리는 작업이기도 하다.

2015년 부산에서 창업한 ‘모두싸인’은 종이문서로 오가던 계약서 대신 온라인상에서 계약할 수 있는 전자계약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기업이다. 근로, 구매, 부동산,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 필요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확인서를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모두싸인이 2024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한다.(주)모두싸인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2024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관심이 많은 공공기관 담당자와 근로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주)모두싸인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2024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K-ICT Week in Busan은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 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여 9월 10일~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 린다.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스타트업인 ‘모두싸인’이 공공용 전자서명 서비스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모두싸인은 공공용 전자서명에서 요구되는 엄격한 안전성과 호환성 관련 인증 3종을 최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자계약 기업 가운데 공공기관 전용 인증 3종을 모두 취득한 곳은 모두싸인이 유일합니다.

전자서비스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 공공용 전자서명서비스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의 모두싸인의 전자서명서비스를 도입해 서류 작성•서명•보관•관리 등 모든 단계를 디지털화해 시간절약 및 업무 정확성 제고와 함께 종이•잉크 사용 등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게 됐다.

모두싸인은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 ‘모두싸인 공공용’의 GS인증 1등급 획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외 4곳에서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평가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