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지식재산 전문기업 윕스(대표 이형칠)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윕스 신사업부문 최창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12월 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1(SoftWave 2021)’ 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두싸인은 전시 부스를 운영해 별도 프로그램, 앱 설치가 필요없는 SaaS 전자계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문서 작성 및 업로드, △계약서 전송, △사인·도장 제작, △서명 입력 등 계약 체결에 필요한 기능과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기업 맞춤 브랜딩, 조직관리, API 연동 등 엔터프라이즈 기능 시연과 도입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와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두싸인에서 제공하는 전자서명 모듈과 시프티 솔루션 간 연동을 완료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종이, 도장 없는 계약이 가능할까. 전자계약이라면 가능하다. 하지만 종이계약의 신뢰성과 범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전자계약의 숙제다. 전염병 대유행과 기술적 진보가 이 같은 난제를 단숨에 뚫었다. 전자계약 확산의 변곡점은 코로나19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전자서명이라는 메가트렌드는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고 규정했다. 미국의 글로벌 전자계약솔루션 기업 도큐사인(DocuSign)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50% 가량 증가한 14억5300만달러(약 1조7240억원)다.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약 50만개 글로벌 기업이 고객이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70%가 넘는다. 하지만 한국시장에선 모두싸인(MODUSIGN, 대표 이영준)이 단연 1등이다.

29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에 따르면 코스포 산하 리걸테크산업협의회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25개사다. 작년 12월 협의회 출범 당시 20개사에서 1년이 채 안 돼 5곳 늘었다. 이 협의회는 업체 간 소통을 통한 기술 발전과 제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꾸려졌다. 협의회 출범 후 새로 참여한 업체는 내용증명의 힘, 리걸엔진, 모두싸인, 세무통, 불후의변호사다. 내용증명의 힘은 변호사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증명 샘플을 무료로 이용해 직접 내용증명을 작성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리걸엔진은 법원의 판례와 유권해석을 검색해볼 수 있는 사이트며,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통은 세무사 가격비교 사이트, 불후의변호사는 법률 중개 플랫폼이다.

장기 숙박 서비스 플랫폼 미스터멘션(정성준 대표)은 모두싸인(이영준 대표)과 14일 전자계약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미스터멘션은 장기 숙박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숙소 예약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에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CU 직영점에서는 현재 모두싸인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급구를 운영 중인 니더와 근로계약 체결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합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두싸인과 급구는 자영업자와 단시간근로자 대상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무료 이용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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