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형태의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5개 회사가 메타버스에서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 7일 채널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5~16일 이틀동안 국내 대표 B2B SaaS 기업 5곳이 게더타운에서 엔터프라이즈 VIP라운지 행사’를 연다. B2B SaaS 5곳이 게더타운에 모여 세일즈 및 네트워킹 행사를 여는 건 최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제3회 대한민국 바른채용 컨퍼런스’를 오는 1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채용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이 주관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원, 아이들과미래재단, 청년재단, 모두싸인이 후원한다.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청년 취업을 위해 기부된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되는 주제들은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이 최근 발표한 ‘2022 채용트렌드’에 꼽힌 주제들이다. 채용전문면접관 375명이 선정한 2022 채용트렌드에는 ▲직무중심채용강화(73%) ▲면접관의 역량과 자질(64%) ▲디지털 인재 확보 전쟁(49%)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과 채용의 사회적책임 강화(36%) 등이 도출됐다.

모두싸인이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12월 22일 연말결산 콘텐츠 ‘2021 그리고 모두싸인’을 공개했다. 2021 그리고 모두싸인에는 ESG 경영 기여도, 모두싸인으로 시작한 변화, 누적 이용 현황 등 모두싸인이 지난 한 해 노력한 결과가 담겼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기업의 업무 환경에도 재택·원격근무 등 비대면 계약 업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모두싸인은 지난해 대비 기업 고객이 3배 가깝게 이용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올해 1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과기정통부 ‘2021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전자계약 시장과 B2B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계약 서비스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2021년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해 동안 데이터 댐·AI융합·비대면 산업 등 디지털 뉴딜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우수기업 8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그간 매월 선정(2021년 3~11월)된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총 27건 중에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2점과 기관장 표창 6점 등 8개 기업이 수상했다. 모두싸인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총 8개의 기업 중 크라우드웍스와 함께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중기부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로 지난 4월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지식재산 전문기업 윕스(대표 이형칠)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윕스 신사업부문 최창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12월 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이브 2021(SoftWave 2021)’ 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두싸인은 전시 부스를 운영해 별도 프로그램, 앱 설치가 필요없는 SaaS 전자계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문서 작성 및 업로드, △계약서 전송, △사인·도장 제작, △서명 입력 등 계약 체결에 필요한 기능과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를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업 고객을 위한 기업 맞춤 브랜딩, 조직관리, API 연동 등 엔터프라이즈 기능 시연과 도입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대표 신승원)와 전자계약 서비스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두싸인에서 제공하는 전자서명 모듈과 시프티 솔루션 간 연동을 완료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종이, 도장 없는 계약이 가능할까. 전자계약이라면 가능하다. 하지만 종이계약의 신뢰성과 범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전자계약의 숙제다. 전염병 대유행과 기술적 진보가 이 같은 난제를 단숨에 뚫었다. 전자계약 확산의 변곡점은 코로나19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전자서명이라는 메가트렌드는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고 규정했다. 미국의 글로벌 전자계약솔루션 기업 도큐사인(DocuSign)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50% 가량 증가한 14억5300만달러(약 1조7240억원)다.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약 50만개 글로벌 기업이 고객이며,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70%가 넘는다. 하지만 한국시장에선 모두싸인(MODUSIGN, 대표 이영준)이 단연 1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