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이 하남스타트업캠퍼스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모두싸인과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스타트업의 계약 업무 리소스 절감 및 기업 내 전자문서 관리 프로세스 수립, 이를 통한 디지털 친화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사들은 하남도시공사의 비용 지원을 통해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최대 80% 이상 할인 받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스타트업 육성과 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두싸인이 세일즈포스 연동 상품 ‘세일즈포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모두싸인 세일즈포스 패키지는 고객 관계 관리 솔루션(CRM)과 전자 계약 솔루션의 연결을 통해 고객 관리 데이터와 계약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고, 세일즈포스에서 관리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동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로써 영업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솔루션에서 가능하게 돼 영업 비용을 절감하고 계약 성사율과 매출 증가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두싸인이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재택근무(협업 툴) 분야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모두싸인은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가능해 비대면 계약 및 문서 업무 등 비대면 협업 분야 특화 서비스로 선정돼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이순열)와 ‘ESG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와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를 한국사회투자에 제공한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영준 대표)은 현대차증권에 전자서명 시스템을 공급한다. 현대차증권은 퇴직연금규약 가입, 변경 시 필수적인 동의서에 전자동의 서비스를 적용해 퇴직연금 기업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1위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규약 모바일 동의 서비스에 전자서명 시스템을 제공한다. 퇴직연금은 신규 가입 또는 변경 시 근로자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규약 변경 의무화에 따른 동의서 서명 취합이 필수인 경우도 있다. 이번 모두싸인 전자계약 도입으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 기업은 근로자에게 동의서 서명 링크를 발송, 근로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동의서를 확인하고 즉시 서명을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퇴직연금 관리의 효율과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