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전문기업 (주)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클라우드 보안인증 ‘CSAP SaaS 표준등급’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싸인이 획득한 ‘CSAP Saas 표준등급’은 서비스 내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가 활용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간편등급 대비 48개 더 많은 79개 통제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치기 때문에 보안 수준이 매우 높아야 한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서비스 강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은 비즈니스서비스 2개사(더쉐프, 디엔디이), 영상·콘텐츠 1개사(모카), 관광·마이스 1개사(만만한녀석들), ICT 6개사(징검다리커뮤니케이션, 망고클라우드, 모두싸인, 스마트소셜, 영롱, 한국미래 에너지) 등이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23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기관용 전자서명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모두싸인의 전자서명 기능, 전자문서 관리 및 자동화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맞춤 브랜딩 기능과 API 연동 등 기관 맞춤형 고급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시장 내 전자계약 수요가 커지고 모두싸인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 또한 높게 유지되면서 이용자 수는 급증 추세다. 올 4월 초 기준 모두싸인이 확보한 누적 기업 고객은 27만여 곳으로 2021년(15만 곳)과 비교해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일반 이용자 수는 230만 명에서 690만 명으로 증가했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서울형 표준계약서 전자계약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모두싸인은 서울형 표준계약서 전자계약 서비스 지원으로 서울시에서 개발한 표준계약서 4종에 대해 전자계약으로 이용 가능한 서식과, ‘서울형 운동트레이너 표준계약서’ 활용 사업장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 비용 지원 및 전자계약 도입 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17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주도하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기업은행, DSC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SaaS 기반 전자계약 모두싸인은 만나지 않고도 이메일, 카카오톡, 전용 링크로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두싸인은 지난 1월 기준 680만 명의 누적 이용자, 26만 기업 및 기관회원을 확보하며 전자계약 서비스 1위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ISO 27017·ISO 27018 국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하며 정보보호 국제인증 3종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모두싸인은 국내 전자계약업계 최초로 국제인증 정보보호 체계를 완성했다. 오는 6월에는 공공용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이 5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하는 ‘2024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4월 5일까지 수요기업 신청 가능하며, 수요기업 선정 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20%만 부담하여 서비스를 도입 및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전자 계약 서비스 1위 업체 ‘모두싸인’의 이영준(37) 대표는 지난 8일 인터뷰에서 “작년에 모두싸인 고객사가 전자 계약을 통해 절감한 비용은 총 851억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존 종이 계약서는 초안 작성 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를 검토한 뒤 서명하고 다시 전달하는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전자 계약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계약서를 보내거나 서명할 수 있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ISO 27018(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모두싸인은 기존 획득한 ISO 27001(정보보호 국제인증)과 함께 정보보호 국제 인증 3종을 보유해 국내 전자계약 업계에서 국제 인증 정보보호 체계를 완성했다.
전자계약 기업 모두싸인이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50억 원의 운전자금에 대해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보 프리아이콘은 창업 2년~10년 이내의 고성장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 보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2년 내 기업이 선정되는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과거 선정된 기업이나 우수 투자 유치 기업 등이 심사 대상이 된다. 모두싸인은 2020년 7월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모두싸인이 다우기술이 운영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API 연동형 서비스를 공급한다. 다우오피스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모두싸인 전자계약 API 연동으로 다우오피스 경리회계와 경영지원에 전자계약 기능이 탑재된다. 계약 업무까지 다우오피스에서 한 번에 가능해진다. 다우오피스 고객사는 서명, 문서 교부 및 보관이 필수적인 인사 관련 계약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