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시간 근로계약서란?
단시간 근로자는 1주일 동안의 근로시간이 같은 사업장의 통상 근로자보다 짧은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정규직이 주 40시간 일하는 사업장에서 주 15시간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은 단시간 근로자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단시간 근로자와 계약을 맺을 때는 일반 계약서가 아닌 ‘단시간 근로계약서’ 양식을 사용하고 1부를 반드시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

작성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단시간 근로자의 권리는 근무 시간에 따라 일부 항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계약서 작성 시 정확한 기준을 반영해야 합니다.
① 주 15시간 미만 근무 시
- 주휴수당, 연차, 퇴직금 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해당 조건은 계약서에 명시되어야 하며 오해 소지가 없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② 근무 조건의 명확한 기재
- 근무일, 시간, 휴게시간, 임금, 지급일, 업무내용 등은 빠짐없이 작성해야 하며
- 가급적 일 단위 기준으로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근로자 교부 의무
- 계약서 1부는 반드시 근로자 본인에게 전달해야 하며 이는 전자계약 시스템에서도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단시간 근로계약서, 이렇게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세요
카페, 음식점, 편의점, 학원 등 단시간 근로자 채용이 잦은 업종에서는 매번 계약서를 새로 쓰고 서명받는 일이 꽤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모두싸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면 서명 수집은 물론 계약 체결 및 보관까지 한 번에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1. 신속한 계약 체결, 직접 만나지 않아도 OK
근로자가 점포에 방문하기 어렵거나 출근 전 서면 계약이 필요한 경우에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계약서를 전송하고 모바일로 서명만 하면 계약 체결 완료!
계약 전 전달-서명-회수 과정에 들던 시간과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반복 계약은 ‘템플릿’으로 간편하게
단시간 근로자 채용이 정기적으로 반복된다면 자주 쓰는 단시간 근로계약서 양식을 템플릿으로 저장해두세요.
이후에는 근무 기간, 시급, 담당자 정보만 수정하면 바로 계약서를 발송할 수 있어 매번 서식부터 만드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3. 워크스페이스로 계약 이력도 투명하게 관리
모두싸인의 워크스페이스 기능을 활용하면 점장, 본사 담당자 등 관련자들과 계약 상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교체되더라도 서명 이력과 계약서가 클라우드에 남아 있어 문서 분실이나 인수인계 누락 없이 안정적인 계약 관리가 가능합니다.
단시간 근로자 계약도 디지털로 관리하는 시대입니다.
모두싸인의 스마트한 기능들로 계약서 작성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