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대차계약서 양식 및 해설서

URL복사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부동산임대차계약서란?

부동산임대차계약서란 집주인(임대인)이 세입자(임차인)에게 부동산을 사용하게 하고 세입자는 그 대가로 보증금이나 차임(월세)을 지급하기로 약정할 때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이 계약서는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고 임대인의 재산권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법적 근거입니다. 계약 기간, 보증금, 차임 등 핵심 조건을 명확히 하여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임대차계약서 양식

부동산임대차계약서 작성 방법

안전한 임대차계약을 위해 아래 필수 조항들은 반드시 꼼꼼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제1조 (부동산의 표시): 어떤 부동산을 임대하는가?

임대할 부동산의 소재지와 면적 등 내용을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에 기재된 것과 동일하게 정확히 작성합니다.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동과 호수, 임대할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제2조 (계약내용): 보증금과 월세는 얼마이며 어떻게 내는가?

보증금과 차임(월세) 금액을 정확히 기재합니다. 보증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누어 지급일을 명시하고 차임은 선불인지 후불인지와 매월 지급일을 명확히 약정해야 합니다.

제3조 (존속기간): 언제부터 언제까지 거주하는가?

임대차 기간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명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부동산을 인도하는 날을 시작일로 합니다.

제4조 (용도변경 및 전대 등): 임차인이 지켜야 할 의무는 무엇인가?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 부동산의 용도나 구조를 바꿀 수 없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세를 주는 전대 행위도 할 수 없습니다.

제6조 (계약의 종료): 계약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은 부동산을 원래 상태로 회복하여 임대인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임대인은 연체된 임대료나 손해배상금이 있다면 이를 제외한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합니다.

전자서명으로 부동산임대차계약서 전송하기

전월세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과 집주인, 세입자가 약속을 잡고 만나는 일. 바쁜 현대인에게는 부담스러운 과정입니다. 이제 전자서명 서비스를 이용하면 번거로운 대면 절차 없이 더 간편하고 안전하게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 강력한 본인인증으로 직거래 사기 예방
    임대차 계약 특히 직거래 시에는 상대방이 진짜 집주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을 비롯해 다중 인증으로 계약 당사자의 신원을 명확히 하여 허위 매물이나 대리인 사기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비대면 계약으로 시간과 공간 제약 해소
    집주인은 지방에, 세입자는 서울에 있어도 문제없습니다.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계약서를 보내면 각자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서명을 할 수 있어 계약 하나만 보고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 확정일자 신청까지 간편하게
    전자계약으로 체결한 계약서는 PDF 파일로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을 그대로 인터넷등기소나 정부24에 제출하여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URL복사

모두싸인으로 5분 만에 끝내는 계약 업무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든 5분 만에 계약 완료!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 관리까지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한 번에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