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가맹계약서 작성시 많은 시간을 드려 작성을 한다. 그런데 계약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자 계약서는 만들어 놓은 계약서를 전자계약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렛폼에 업로드를 해서 계약을 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방문한다 거나 본사가 가맹점주를 찾아가 계약을 하는 것이 일반 적이 였다면 이는 만나지 않고도 전자계약서비스 플렛폼에 업로드한 계약서 파일을 다운받아 확인하고 서명만 하면 되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의 기업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하면서 매달 지출되는 고정 비용을 아끼고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IT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비대면 결재를 가능케 하는 전자계약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 전환에 내년 ‘주52시간 근무제’ 중소기업(근로자 50~299명) 전면 확대로 발생할 수요 때문이다. 변경되는 제도에 따라 근로계약을 갱신하거나 회사 내규를 개정하는 작업이 이어질 전망이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한국인에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과 지난 27일(금) 예술계 계약 체결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합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두싸인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 문화예술분야 서면계약 정착을 위한 전자계약 서비스 이용 지원 ▲ 예술인과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을 위한 특별할인 요금제 지원 ▲ 예술인과 문화예술기획업자 등을 위한 전자계약 서비스 활용 관련 홍보 및 교육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모두싸인이 법률사무소 화음과 함께 법인설립, 주주총회·이사회, 주식·투자, 인사·노무 등 기업 설립·운영에 필요한 계약서, 문서 양식을 무료 배포했다. 모두싸인·화음 공동 배포 계약서 양식은 법인설립, 주주총회·이사회, 주식·투자 분야 이외에도 도급·용역, 매매·거래, 인사·노무 분야에서 필수적인 계약서, 문서로 구성됐다.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실시한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오는 25일 콜라비팀은 모두싸인, 클라우다이크, 오큐파이, 세일즈인사이트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중소 기업을 위한 안내서’ 웨비나를 실시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70여 분간의 인터뷰 중 ‘생각’이란 말을 37번이나 썼다. 실제로 이 대표는 생각이 많다. 모두싸인으로 대표되는 국내 전자계약 시장을 어떻게 이끌지, 젊은 대표로서 조직문화를 어떻게 꾸려갈지, 또 스스로의 행복은 어떻게 추구할 수 있을지에 늘 골몰한다.
고객 기업·기관 6만5000곳, 가입자 42만 명, 사용된 서명·문서 390만 건. 전자계약 플랫폼 모두싸인은 2016년 2월 베타서비스(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한 후 계약 분야에서 ‘대전환’을 일으켰다. 특히 비슷한 계약서를 자주 써야 하는 기업들 사이에선 필수적인 서비스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달부터 수요 기업 등록 신청이 시작되었고, 선정 통보를 받은 기업은 ‘K-바우처 플랫폼’에서 지급받은 360만원의 지원금으로 비대면 솔루션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올바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 별 대표적인 서비스가 무엇이고 이 솔루션이 우리 조직의 어떤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플랫폼에 등록된 공급 솔루션이 300여개가 넘는 상황으로 대다수의 수요 기업들이 솔루션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일 수록 IT에 대한 전담인력이 부족하여 각 분야 별 주요 서비스에 대한 정보 파악에 비대칭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현재 각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요 서비스들이 무엇이고, 각 서비스 별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B2B SaaS 얼라이언스, 3분기 영업 관련 지표 발표 기업을 상대로 하는 구독형…
복잡한 상담 절차, 높은 수임료 부담 등은 일반인들로 하여금 법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는 요소였다. 그러나 최근 법과 기술이 결합해 새롭게 탄생한 ‘리걸테크(Legal-Tech)’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른바 ‘뉴 노멀(New Normal)’ 시대다.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을 뜻한다. 경제 위기 이후 5∼10년간 세계경제를 특징짓는 현상으로, 과거에 대해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시점을 말한다. 과거 사례로는 대공황 이후 정부역할 증대, 1980년대 이후 규제완화, IT기술 발달이 초래한 금융혁신 등을 대표적인 노멀의 변화로 꼽는다. 그리고 최근 기업 대상 서비스형 소프트웨어(B2B SaaS)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