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신한금융은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에 선정된 12개 스타트업 광고를 유튜브 및 주요 일간지를 통해 한 달간 게재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노무법인 예화와 함께 근로계약서 양식과 해설서가 포함된 ‘근로계약서 키트(Kit)’를 무료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근로계약서 키트는 정규직, 계약직(기간제), 단시간(아르바이트), 일용직, 청소년(연소자), 연봉 계약서 등 총 6종의 계약서 양식과 그 해설서로 구성됐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다양한 근로 형태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양식뿐만 아니라, 계약서 활용 방안 및 항목에 대한 설명을 담은 해설서도 무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을 운영하는 (주)모두싸인은 최근 법률서비스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리걸테크(Legal-Tech) 스타트업 기업간 첫 번째 협업사례다.
모두싸인은 클라우드 기반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회사다. 계약 당사자끼리 만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근로·용역·부동산·프랜차이즈 계약 등을 하게 돕는다. 서명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한다. 또 도장이 필요하다면 디지털 도장을 바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공인인증서를 깔거나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이 서비스를 기획한 사람이 바로 행정고시를 준비하던 법대생 출신 이영준(32) 대표다.
이 대표는 “위변조나 분실 위험이 있는 종이계약서보다 전자계약서가 안전하고 편리하다”며 “서명된 계약서는 세계에서 가장 보안성이 높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저장되기 때문에 해킹을 통한 유출 우려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모두싸인에는 지금까지 30만명의 개인과 3만개의 기업이 가입했고, 200만개 이상의 문서가 서명됐다. 맥도널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다국적기업과 카카오, 한국전력, KB손해사정, 중고나라 등 국내 기업들도 고객이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 ‘모두싸인’이 ‘2019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서 IT 브랜드 전자계약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모두싸인은 종이계약서나 공인인증서가 필요없이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공신력 있는 문서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형 전자계약 서비스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이 25억 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ES인베스터가 참여했다. 모두싸인은 차별화된 기능과 간편한 사용성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카카오, 대웅제약, 한샘과 같은 대기업에서부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같은 글로벌기업, 야놀자, 마켓컬리, 리디북스와 같은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3만개가 넘는 고객사와 26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전자계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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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은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문서에 만나지 않고 종이 없이 서명날인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 두산, 대웅제약 등 1만개의 기업 및 기관 단체에서 모두싸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순수 사용 고객은 20만명에 달한다. 간편한 전자계약 서비스로 주목을 받는 모두싸인의 이영준 대표를 만나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봤다.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이 카카오톡을 통해 서명을 요청하고, 서명완료된 문서를 교부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톡 계약 기능을 이용하면 서명을 받아야하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만으로 서명을 요청할 수 있고, 상대방은 별도의 가입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서 모두싸인에 접속해 서명을 완료할 수 있다. 만약 상대방에게 카카오톡 메신저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종이로 된 계약서를 쓸 일이 많다. 예를 들어 창업 관련 행사가 빈번히 열리는데 초청연사에게 강연료를 지급하기 위해 매번 종이를 출력해 사인을 받는 것이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수고가 없어졌다. 초청연사에게 이메일로 강연료 서류를 보내고 전자서명을 받는다.
온라인 간편 계약서비스 부문에 뛰어들어 창업 3년 만에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로아팩토리(Lawoafactory)’가 최근 ‘모두싸인’으로 사명을 개편했다. 로아팩토리는 2015년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만든 리걸테크(LegalTech·법률서비스에 정보기술이 융합된 산업) 스타트업으로 현재 총 11명이 일하고 있다. 새로운 사명 모두싸인(www.modusign.co.kr)은 2016년 이들이 개발한 로아팩토리의 서비스 중 하나다. 로아팩토리는 모두싸인과 인투로라는 변호사 소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그 중 인기가 높은 모두싸인 서비스가 회사명으로 승진(?)한 셈이다.
임원은 다른 직원들과 하는 일뿐만 아니라 책임 범위도 다릅니다. 임원의 역할과 책임에 맞게 어떻게 계약을 체결해야 할까요?
이메일을 통한 연차촉진의 시행 가능 여부와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